번역의 모험 - 원문을 죽여야 원문이 사는 역설의 번역론
이희재 지음 / 교양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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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학이 있을 정도로 이 분야의 지식도 날로 발전하는 것 같다. 우리가 영어 소설을 읽거나 영어 독해 문제를 풀 때에도 여기서 다루는 문제들에 부닥친다. 2차 언어보다 원 재료인 영어를 더 고민하며 도돌이표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훌리오 코리타사르의 영역 단편집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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