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능력주의 - 한국인이 기꺼이 참거나 죽어도 못 참는 것에 대하여
박권일 지음 / 이데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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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기업/중소기업 대졸자의 초임 연봉이 거의 두 배로 벌어져 있다. 대기업을 다니지 않는다면 이 숫자에 강하게 머리를 얻어맞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 책은 한국에서 한때, 여전히 스크린 쿼터제 같은 제도가 지키려는 가치에 대한 문제 제기이자 깊은 숙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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