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사랑을 멈춰주세요, 제발 경기문학 44
김솔 지음 / 청색종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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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 준은 문학과는 먼 은행이나 기업의 세계를 잘 다룬다. 김솔의 경우는 낯선 유럽이나 다국적 시장에서 인간이 세운 장벽들을 레고처럼 실험하는 것 같다. 한국 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소설적 엔지니어링이라고 할까요? 갤럭시Z의 유행 속에 그의 새 제품이 출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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