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눈 아래에서 - 한국의 친족, 신분 그리고 지역성
마르티나 도이힐러 지음, 김우영.문옥표 옮김 / 너머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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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핵심어는 신분주의와, 친족, 가문 등으로 표현되는 가족주의일 것이다. 한 정부가 이토록 오래된 한국 사회의 근원을 혁신할 수 있다면 신화나 혁명으로 기록될 만하다. 한 시대에 다시 새 정부가 들어서겠지만 결국 이 늙은 메커니즘의 반복이라면 얼마나 슬프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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