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역 이옥전집 2 : 그물을 찢어버린 어부 완역 이옥 전집 2
이옥 지음,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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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한국의 이옥은 작품의 가치에 비해 동시대의 박지원에 적잖게 가려져 있다. 한국문학사에서 연암집이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이옥의 문집도 다채로운 글쓰기의 폭이 보여주듯이 시간이 갈수록 빛난다. 2권에서 손이 먼저 가는 傳들은 박지원의 傳들만큼이나 더없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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