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egel. the Complete Paintings. 40th Ed. (Hardcover)
J MULLER / Taschen U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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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파노라마가 좌에서 우로 때로 그 반대로 붓자국을 남긴다. 피테르 브뤼헬의 Children's Games에서처럼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히며 뭔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브뤼헬이 지어낸 이야기는 캔버스에 눈이 다가가는 아주 짧은 순간에 브뤼헬의 팬들에게 알듯 모를듯 막 거머쥔 미지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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