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스무 번
편혜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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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OTT에 빠져 점점 책 읽기가 어렵다. 이북리더기도 자꾸 귀찮아진다. 어느새 문학계간지도 내려놓은지 오래다. 이름모를 젊은 작가들이 많아져 편혜영이란 이름도 세월이 읽힌다. 그러나 아무일도 없을 것같은 우리 일상에서 접힌 책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듯이 작은 재미라도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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