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지음 / 아킬라미디어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1980년대의 한복판에 타는 목마름의 시집이 누군가의 손에 쥐어 있었다. 또 누군가들의 손에 흰 연기로 덮인 그 시집들이 쥐어 있었다. 온전히 그의 시집만 읽기로 하여 오적과 타는 목마름으로 애린으로 중심의 괴로움으로 계속 읽기로 하였다. 나는 무엇이 그리 목말라 오늘도 이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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