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 漢詩全集
정철 지음, 김주수 옮김 / 황금소나무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고전 시문집이 선집과 전집으로 번역된다면 더 바랄 나위 없다. 송강집도 마찬가진데 완역 시집이 있다니 신기할 뿐. 정말 유명한 정철도 이런 정도인데! 많은 한국문학 자산이 이렇게 잠들어 있다. 교과서로만 소비되는 고전은 스카이 입성의 스펙보다 가치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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