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에서 미래를 배운다
백승종 지음 / 들녘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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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이후에도 수없이 민주적이지 않은 것들을 보게 된다. 동학농민혁명이 추구하던 차별 없는 세상이 오늘의 민주화된 세상이라면 120년 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단순히 종교와 저항적 비밀결사를 넘어 그 성숙한 정치의식은 그저 한바탕 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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