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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작시:김순곤 작곡:김정욱 편곡:조용필&Tom Keane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것을 사랑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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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김익록 엮음 / 시골생활(도솔)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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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오늘 아침에 자다 깨서 생각해 봤어요. 

천지간에 뭐가 가장 고약한 것이냐 생각해 보니 

사람이 가장 고약한 것 같아요. 

고약한 것들끼리 모여가지고 맨날 싸움이야. (153P)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있다, 나는 늘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불편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사람이 제일 고약하다. 나도 그렇구나 하는 생각. 오늘 서울 시장 선거인데 고약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사라진다. 장일순 선생님이 계셨다면 뭐라고 하실까. 인간의 고약함과 한계를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이오덕 선생님께서도 '이 지구에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고 말씀하셨다. 얼마나 아픈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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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는 불행한가 -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대한민국 교육을 말하다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교육 3부작 시리즈 1
전성은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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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선택의 십계

제1계명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제2계명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제3계명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제4계명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제5계명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제6계명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제7계명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제8계명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제9계명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제10계명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거창고등학교에 있는 말씀이다.  

이런 귀한 말씀이 사회의 상식이 되었다면 지금 교육의 파행, 정치의 파행, 경제의 파행이 줄지 않았을까 한다.  

모두 제도와 정치를 탓하지 말고 이 귀한 말씀을 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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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로의 행복수업 - 영한대역
김영로 / 불광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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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이 행복하다고 생각할까,  있는 그대로 행복하다.  

물들고 있는 나뭇잎들도 그대로 행복해 보인다,  

나는 오늘도 책 한줄 읽어야 어리석은 마음 벗어나는 줄 아는 알량한  인간이다,  

이 책도 행복수업을 필요로 하는 인간을 위한 책이다,  

수업이 없어도 그대로 행복한 존재들이 부럽다,  

그래도 이 책을 만나 어리석음을 조금이나마 벗을 수 있을까   

 

모든 수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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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앞니 - 제3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2010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 선정 도서, 2011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2013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 2014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 작은책마을 26
이주미 지음, 최혜영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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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이마와 볼을 따뜻하게 어루만졌어요. 차들이 지나다니는 소리, 멀리서 피아노 치는 소리,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너무 작은 소리들이라서 외할머니 귀에는 잘 안 들리겠지만 내 귓속에는 여러가지 소리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어요, 

"나에게 용기를 줘 볼 테냐? 귀를 한 버 번  움직여 보게.'  

나는 외할머니 말을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눈을 크게 뜨고 외할머니를 보니까 외할머니는 가만히 눈을 감고 뭔가 기다리고 있었어여. 그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 어떻게 용기를 드리지?" (p 82) 

 그렇게 고민하다 경호는 할머니가 전기 밥통을 고치러 갔을 때 직원을 호통치던 모습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용기를  내세요". 라고 말하지요.  

토끼 앞니 때문에 발표도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 앞에서 웃기도 조심하는 소심한 아이 경호는 할머니와 며칠을 보내면서 하찮은 존재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느낍니다, 토끼 앞니도 할머니와 엄마를 닮은 소숭한 존재가 되겠지요.  

할머니가 아까워하는 햇살처럼 곳곳에 햇살이 비치는 책입니다, 책 한 줄이 아이와 어른에게 햇살이 된다는 일은 참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햇살을 쬐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존재와 사물들을 찬찬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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