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전설은 창비아동문고 268
한윤섭 지음, 홍정선 그림 / 창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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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는 시골로 전학을 왔어

득산리.

시골이 마음에 들지 않은 준영이는

아이들과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았어

 

그런데 아이들이 동네 전설을 들려줘

뭔가 으스스해

집으로 갈 때 아이들과 함께 다녀야한대.

아이들과 집으로 가면서 준영이는

시골과도 친구가 돼

 

밤이 떨어지는 소리

'툭, 툭, 툭.'

준영이는 돼지 할아버지네 집 밤나무 밑에서 들어

돼지 할아버지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었나봐

준영이는 용기를 내어 밤밭에 온 자신이 자랑스러워

 

득산리 아이들에게 들은

전설은 믿지 못하지만

준영이는 아이들과 친구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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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 도법 스님의 삶의 혁명
도법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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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치유의 설탕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유랑하고 몰려다닐 것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세상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그 명약으로 탈바꿈되어야 합니다. 직시하고 직면하여, 인간이라는 존재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용기를 내야, 비로소 고통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_서문에서

 

현실을 직시하라.

일등과 부자를 추구하는 현실이 왜 잘못인지 보라

소유적인 세계관이 이 세상을 파괴하는 실체라면

세계관을 바꾸라고 한다.

 

이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관계론적 세계관으로 보라 한다.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고통을 통해 보라 한다.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생명이 평화로운 방향으로 가라 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지 않든지

우리는 자신이 선 자리에서 주인이 되는 삶을 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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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의 지혜 - 한 세기를 살아온 인생 철학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희망의 선율
캐롤라인 스토신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인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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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사람은 갖지 않은 것 때문에 슬퍼하지 않고 가진 것을 기뻐한다.”
이 말을 말이 아니라 100년이 넘는 삶으로 살아간 사람이 있다.

 

그런 삶이 있다는 것 만으로 위로와 힘을 준다.

 

그녀의 피아노 연주와 웃음소리가 퍼지는 느낌이 참 행복하다.

 

지금 슬픈 일이 있다 해도 주저앉아 있지 말고 웃으라고 하는 듯하다.

 

분노와 증오는 자신을 헤치므로 자신의 가족과 인생을 파괴한  이들에게도 분노를 선택하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 삶이 아름답다.

 

지금 우리 사회에 퍼져 있는 분노의 에너지를 더 큰 용기로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우리가 평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

우리가 행복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 힘은 아름다움의 힘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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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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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읽은 책이 있었다면 지금 내 추억은 훨씬 풍성했겠구나.

어머니와 함께 읽는 책이 지금이라도 있다면 어떨까?

언니와 함께 읽은 책은 있지만 그 책을 통해 얘기를 나눈 적은 별로 없구나.

동생에게 책을 건네주긴 하지만 읽었는지 물으면 숙제와 같은 느낌을 줄까봐 묻지도 않았구나

 

암 선고를 받은 어머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는 작가의 삶은 참 풍성해 보인다. 책을 통해 이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았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를 통해 감사와 축복의 힘을 다시 느끼며 책이라는 도구가 우리 삶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을 새기는 작가.

 

'우리는 모두에게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인식하고 나누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힘을 준다.

 

책이야기를 막 떠들고 싶어지는데 들을 사람이 귀하다. 귀하게 대접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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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언니가 왔어요 - 나눔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이규희 글, 오은선 그림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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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는 원래 복순이 누나가 싫었지만 도깨비처럼 홀리듯이

복순이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다,나도 이런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누나가 있으면 집 에 올때 숙제만 하지 않고 누나랑

바둑도 할수 있고 같이 맛있는 간식도 먹을수 있어서 좋다,

나중에 보름달 뜨면 누나 생기게 해주세요,라고 빌어야겠다.

 

 

(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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