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트렌드 수업
박원갑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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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세대 변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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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듀윌 전산회계 2급 이론편 + 실무편 + 최신 기출 - 무료특강 PACKAGE ㅣ 빈출유형 노트 ㅣ 2주 플래너 제공 2022 에듀윌 전산회계
박진혁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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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상 회계경리업무를 관장하다보니 이 분야 직원들의 이직이 여간 많은게 아니다. 이번 직원도 잘할 것처럼 그러더니 어느새 4개월만에 그만둔다고 의사를 표명해서 부랴부랴 충원을 했지만 이참에 나도 전산회계 자격증을 따 두는 것이 업무 공백 발생시 스스로 백업할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윌에서 발행하는 <2022 에듀윌 전산회계 2>를 자연스럽게 고르게 되었다.

 


이미 전산세무 관련 참고서적을 선정할때도 에듀윌 발행 참고서를 봤던 경험이 있는지라 자연스럽게 <2022 에듀윌 전산회계 2>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가장 무난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우선 1급 서적과 마찬가지로 12회분의 기출문제를 담고 있으며 아울러 무료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가장 유용한 부분은 바로 테마별 핵심요약집으로 이론대비 필수개념을 정리해서 수험생들에게 짧은 시간에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나 점이 돋보이며 실무시험을 대비해서는 빈출유형 문제를 엄선해서 소개함으로써 시험의 경향이나 난이도를 미리 살펴 시험을 준비하는데 차질 없도록 구성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또한 10초 암기포인트도 반드시 파트별로 기억해야 할 부분으로 엄선해서 알려주는데 회계지식이 전무한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무척 편할 것으로 보인다. 전산회계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2022 에듀윌 전산회계 2>가 최고의 수험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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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듀윌 전산회계 1급 이론편 + 실무편 + 최신기출 - 기출 특별회차 PDF(6회분) 수록, 모든 이론강의 0원, 노베이스 극복! 무료특강 PACKAGE 제공 2022 에듀윌 전산회계
김성수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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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서 회계경리 담당직원의 잦은 이직과 업무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 후임자의 고충이 많아지자 관리자인 내가 직접 전산회계 자격증을 따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수험서는 이미 부동산 분야 공인중개사 자격증 수험서를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 수험서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에듀윌의 <2022 에듀윌 전산회계 1>로 선정했다.

 

홍보 카피라이터라고는 하지만 회계 노베이스에서도 3주 합격이 가능하다는 말에 대학시절 회계분야 과목을 수강하였고 경제학 전공인데 어려울게 있겠냐는 자신감도 살짝 있기도 해서다. 이 책은 이론편과 실무편, 그리고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2급 수험서도 마찬가지다.

 

눈에 띄는 부분은 2018~2021년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출제회차, 중요도를 표시해서 수험생들이 출제자의 중점 비중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유형별로 핵심만 공부할 수 있어서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수 있음은 물론 핵심 포인트로 챕터별 학습 시작 전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려 연습문제를 통해 실력향상은 물론 프로그램 사용법도 숙지할 수 있도록 무료 특강 패키지를 제공하는게 수험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운 부분은 높은 출제비중과 실무내용을 반영한 빈출 유형 노트의 제공이다. 여기에 3주 합격 플래너까지...말그대로 합격이라는 결과를 숟가락으러 떠 먹여주는 듯한 기분까지 들 정도다. 회사생활이 바빠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 책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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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반도체 지정학 - 21세기 지정학 리스크 속 어떻게 반도체 초강국이 될 것인가
오타 야스히코 지음, 임재덕 옮김, 강유종 감수 / 성안당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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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기자가 유튜브에서 국제 반도체산업 동향과 삼성의 대응에 대한 분석글을 올려주는데 상당한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반도체산업을 선도하고 애플과 함께 IT기기의 탑을 달리는 삼성이 최근 위기다. 파운드리에서 대만 TSMC를 따라 잡기에는 버거우며 오히려 후발주자한테 따라잡힐 기세다.

 

여기에 미국은 중국과의 경쟁에 반도체산업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반도체 굴기(?)’를 선언한 중국에 미국은 반도체 CEO 서밋을 시작으로 중국을 향해 공격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 사실상 중국을 고립시키는 한국, 일본, 대만, 미국으로 구성된 4’에 한국이 가입할 것을 강요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제 우리의 눈치를 보며 가입하더라도 안에서 이성적(?)인 행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표명한다.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나 반도체산업에서 2등은 곧 사라짐을 의미한다는 비정한 말이 있듯이 삼성의 위기는 비단 삼성만이 아니라 한국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크다. ‘넷 크래커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게 작금의 삼성과 한국반도체산업의 현실일 것이다.

 

한 때 반도체산업을 주도하던 일본의 눈에 한국 반도체산업의 현실을 어떨까? 그리고 세계 반도체산업의 향후 전망은 어떨까? <2030 반도체 지정학>은 저자가 오랜 기간 국제 반도체산업을 분석하고 전망한 노하우를 통해 향후 반도체산업을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와 그에 따른 전략을 지정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복잡하게 얽힌 이슈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 한권으로 그야말로 현재 반도체산업의 치열한 경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 각 기업의 인터뷰를 수록함으로서 가늠할 수 있도록 한다.

 

기억해야 할 부분은 바로 미국 주도의 반도체산업 패권경쟁이다. 저자는 과거 일본과 미국과의 반도체 협정을 떠올리며 한국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금은 미국에 파운드리가 없어 TSMC와 삼성을 미국으로 초대했지만, 뒤로는 인텔 등 자국기업에 지원도 급격히 늘리는 미국이 TSMC와 삼성의 기술을 따라 잡으면 일본처럼 한국도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미 1980년대 미국은 반도체 협정을 맺어 일본 반도체 산업을 쇠퇴시키고 그사이 미국 내 반도체 산업을 일으켜 세운 전적이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저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며 훌륭한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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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株주" 찾는 법 - 주식으로 자산 36억을 만든 샐러리맨 출신 투자자의 비법 대공개
핫샨 지음, 이정은 옮김 / 지상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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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있어 성장주를 보통 주가10배주(텐배거)’라고 표현한다. 대박을 뜻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유망성장주를 찾는데 많은 주식투자자들이라면, 즉 기관이나 개미, 세력 상관없이 투자에 뛰어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너무나도 단순명료하지만 오르는 주식은 어떤 주일까?

 


<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주 찾는 법>의 저자는 책 제목처럼 기업의 결산서에서 성장주를 찾아낸다. 그리고 그 결산서를 속독으로 이해한다는데 이 핵심 투자 방식을 소개한 책이 바로 <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주 찾는 법>. 저자는 우선 과거 5년간 경영실적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이 정말 성장기업으로서 텐배거에 해당되는지 확인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3분이면 10배주 후보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시원시원한 활자 속에 결산서 항목들을 이해하기 쉽게 부각시켜 설명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가치투자에 몰입한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성장주에 투자하는 다소 리스크가 있지만 결국 고수익을 가져다 줄 기업이 어딘지 찾아내는 방식을 고안했는데 무척 자신한다. 그리고 차트를 통해 성장주를 확인하는 법도 알려주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바로 성장주 투자에 있어 손절매 기준에 대한 점이다.


가치 투자에서는 손절매에 대해 불필요한 맹신을 하지만 성장주 투자에서는 미래 성장분이 주가에 먼저 반영되며 상승하므로 손절매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본래 기업가치보다 싸게 매수할 수 있다면 잠재적 손실이 발행해도 손절매는 불필요하다는 생각도 타당하다. 다만, 엄밀히 말해서 결산발표 시 자산가치의 전제가 무너지고 주식시장이 무서울 정도로 폭락하는 등 긴급사태에 맞닥뜨렸을 때는 가치 투자라도 손절매는 필요하다는게 저자의 지론인데 상당히 곱씹을만한 충고가 아닐수 없다. 주식투자 설명서로서 상당히 전문성을 자랑하는 저자의 책이 많은 주식투자자들에게 읽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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