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수채화 책이 도착했다.
수채화 시작했는데 색이 이쁘지 않고 그림도 엉망이고 무척 심란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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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하나씩 그려나가는 매일매일 수채화~
부담이 가지 않아서 좋았고 색에 부담을 좀 덜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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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쪽을 보면서 따라서 그려봄.
요즘 잎을 멋지게 그려보고 싶었는데 책을 보면서 찬찬히 그려보고~
나름 괜찮은 듯~
봄이 오면 파릇파릇 올라오는 녀석들을 보면서 대견하고
그 푸르름에 참 뿌듯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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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하루하루 수채화 시작해보자.
색 이쁜게 너무 많다.
거기다 탐나는 물감과 수채화지~
종이에 물감이 퍼져나가는 느낌 너무 좋다.
수채화 용지 비싸서 부들부들 떨다가~
초보자도 수채화지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팔때 구매함.
< 이책은 이종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