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blog.naver.com/yieh2000/220394335916
이 책에 자유롭게 쓰고, 마음껏 그리고 색칠하세요.
그렇게 쓰여져 있네요. 처음에 이책을 받고서 몇장을
펼치고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요즘에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6개월동안
책을 거의 읽지 못했어요.
글씨가 자꾸만 눈 사이로 삐져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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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고 웃은 이유는~ 하루하루 좋은 말이 쓰여져
있고~ 간단히 말하자면 글이 길지가 않습니다. 그것이 어찌나 좋았던지 한참을 웃었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줄 한줄 읽기가 벅찰때도
있는데 그날그날 좋은 말들이
있으니까 포춘쿠키 같아요.
그래서 2015년 6월 18일에 쓰여져있는 글귀를 읽어
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건 당연해. 참
당연한 말이지만, 그러지 못할때도 있죠.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무척이나 필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길때, 타인에게도 소중한 모습을 보여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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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말도 와 닿더라구요.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어.
내 문제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
그렇죠. 내 문제가 아닐때는 괜찮다가도 '쑥'하고
문제가 고개를 내밀때 섬짓해집니다.
그렇지만 타인처럼 바라본다면 한결 수월해지겠죠. 그럴수
있도록~
그게 쉽지 않지만, 그러고 싶어요.
<책은 원앤원에듀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사진은 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중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