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제가요.

칙칙해 보이는 옷 대신 다른 옷으로 바꿔줬어요.

요즘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지나가는 아주머니~~

이 머리스타일  포비(미래소년 코난에서 나오는 녀석인가??)가 생각나요.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아이가 토플이예요.

 말을 걸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어요.

 집 나올때 들고 나온 가방도 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혼자 세상에 툭 던져져 버린것 같은 기분~

 하지만 토플은 용감했어요.

 무섭지만 어둠을 뚫고서 세상을 향해서 걸어나가죠.

 뚜벅~ 뚜벅이요. ㅋㅋ

 우리도 뚜벅 뚜벅 함께 걸어요.

 

 

 

 

 

 

 

* 사진은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의 토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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