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Mate Diary ver.3

평점 :
절판


다이어리의 계절이 돌아왔슴다. 야호 다이어리 업데이트 될때마다 여기저기 둘러보러 다니다가 요 다리어리가 눈에 들어와서 질렀죠. 생각보다 꽤 앙증맞습니다.



이 상자안에 다이어리가 들어 있어요. 그냥 다이어리 들어있는 상자정도 되겠네요.
웃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죠. 깔끔한 스타일도 좋아하는데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 캐릭터에 매우
약합니다.



구성품입니다. 다이어리와 달력, 그리고 밋밋한 수첩, 스티커 2장입니다.
다이어리 겉에 비닐옷을 걸쳐 입었고 달력은 그냥 달력정도~
수첩은 표지는 이쁘지만 속은 그냥 맨탕입니다.
스티커는 보이는대로 2장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이어리 살때 크기에 감각이 떨어지다 보니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세종대왕~
누구나 한장쯤은 갖고 있는 만원짜리 지폐로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감이 좀 오시나요?
지폐의 출처는 제 주머니구요. ㅋㅋ 제조는 당연히 한국 조폐공사랍니다.



앞장에 2012년과 2013년 달력이 있고 2013년 설은 정말 암울하군요. ㅠ.ㅠ 추석은 훌륭합니다. 퍼펙트 그다음장에는 타임 테이블 있어요. 사용하는 것보다 소장품으로써 더욱 귀여운 다이어리입니다.
심하게 앙증맞고 귀여운 탓에 바로 소장용으로~  아시다시피(모르시면패스) 다이어리를 쓸것도 사지만 소장용으로도 좀 구매하거든요.
하루하루 적을만한 공간도 괜찮고 캐쉬북도 포함되어 있는데(개인적으로는 캐쉬북이 다이어리에 끼어있는것을 썩 좋아하지 않음) 장수가 많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 12장이네요. 그리고 음악이나 영화,책등 감상문을 적을 곳이 있어요. 총 20장이네요. 캐쉬북보다 많아서 좋네요.



달력은 칸이 조그만하고 귀엽긴 하나 무언가를 적기에는 깨알같이 적어야만이 그나마 뒷장에 적을만한 공간이 있지만 그냥 달력 눈요기정도 해야할정도 랍니다. 센스가 있으셔서 그런지 2011년 12월달력도 있네요.



달력 뒷장의 여유공간이랍니다. 캐릭터가 귀엽긴 하죠.



딸려있는 수첩~ 수첩의 의미는 그냥 괜찮지만 왠지 맨탕~ 작아서 가방에 휴대하면서 깜빡깜빡하는거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럴땐 그냥 부담없는 수첩이 좋죠. 낙서하기에도 좋구요.

 <사진의 출처 : Mini Mate Diary ver.3 / 브래드 쿠키샵 /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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