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한 장 영어공부법 영어회화편 - 보기만 해도 영어가 술술 나오는
닉 윌리엄슨 지음 / 더북에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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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의 강의 경험을 가진 원어민 닉 월리엄의 20년 강의 경험에서 나온 산물!! A4 한 장 영어 공부법 영어회화편A4 한 장을 활용해 영어회화의 뼈대를 잡아주는 책이 나왔다.

학교 다닐 때뿐만 아니라 지금도 영어회화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반가운 일이었다. 문법 공부를 하였다. 2달 동안 문법책을 2번 보았다.


놀라는 일은 문법대로 표현되는 말이 실제 원어민들 사이에서 사용될까? 너무 어렵지 않나? 의구심과 아는 단어인데 원어민 대화를 듣거나 영화의 발음은 공부하는 것과 달랐다. 그들의 말은 너무 빨랐다.

우리말도 아마 다른 나라 사람들이 공부를 한다면 잘 사용하지 않은 구어체 공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표현이 있는 그대로 풀이되지 않은 말이 많듯이, 나라마다 고유의 표현이 있을 것이다.


의외로 생활에 사용하는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영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생각하다 보니 어색한 부분도 많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럼 내가 영어회화를 한다면 뭐가 제일 중요할까.

해석은 되는데 회화가 어렵고 들어보면 알고 있는 발음이 아니고 거기다 연음으로 더 어려웠다.

‘영어 말하기를 위한 틀’을 A4 한 장으로 제시된 틀에 단어와 덩어리 표현을 끼워 넣으면 다양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틀에 맞춰 말하기의 가장 큰 이점은 쉽게 접근하고 읽기도 편하다는 것이다.


제1장 시제를 결정한다. 문법에서 나오는 12가지 시제가 아닌 영어회화에 필요한 시제 4가지와 주어를 바꿔가며 4가지 시제 연습과 긍정형, 부정형, 의문형을 선택한다. 다양한 예시로 연습을 할 수 있다. (PART A)

제2장 동사의 다양한 표현으로 바꿔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PART B)

제3장 형용사를 써서 문장을 만들어 문장의 시제 연습을 할 수 있다.

제4장 문장 앞에 어구를 붙여 보자. PART A 와 PART B를 결합한 문장 앞에 올수 있는 어구를 공부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의 시제에 관련된 공식이다.

제5장 문장과 문장을 잇는 표현으로 원어민처럼 말해보자는 파트 A 와 파트 B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단문을 만드는데 익숙해졌다면 두 개의 문장을 연결해 보자. 파트 C 아랫부분을 참고하여 만들어본다.

제6장 복잡한 내용을 쉽게 말하는 ‘기적의 응용’표현이 A4용지 파트 D 부분이다.


우선 보는데 편하다. 복잡하지 않다. 그런데 이해가 된다. 이 방법으로 회화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 방법을 터득하고 발음만 교정한다면 나도 영어회화를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뼈대에 살을 붙여 보는 것은 어떨까?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이 영어회화라면 한 번쯤 보면 좋을 책!!




<사진출처 A4 한 장 영어공부법 (영어회화편)/ 닉 윌리엄슨 저 /더북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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