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정말이지 감질나는 신부이야기
6권까지 읽었는데 자꾸만 다른 신부이야기가 등장한다.
섬세한 그림체도 좋고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다만 주인공 이야기를 좀 더 풀어줬으면 좋겠다.
벌써 13권까지 나왔구나~
기다리면 안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나오긴 하는데 살짝 감떨어지기도
한다. 난 아미르 이야기 계속 읽고 싶은데~
본격 10권에서 아미르와 카르르크 이야기 나오는 건가~
쌍둥이 신부이야기도 재미있긴 했지만~ 휴우~
대가족이 함께 어울려져서 살던 시절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좋고~ 알지 못했던 문화를 접해서 색다르면서 우리의 옛 모습이
떠올라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살라면 삐 못삽니다.
앗 루어도 현재진행형이었구나.
리뷰를 보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하니,
끝나면 모조리 봐볼까~
읽은지 벌써 한참이라~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ㅎㅎㅎ
만화는 끈을 놓지 않으면 계속이어지는데
끈을 놓아버린지 벌써 오래되었네.
다시 읽고 싶다.
원피스 104권 나왔구나.
정말 오랜만인듯~
가끔 애니로는 자주 봤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에이스 형 죽고나서 그 후로도 한 참 봤는데, 형의 죽음이 참 허탈했다.
만화의 시간도 멈춰 있지 않으니,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고
다시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길긴 길구나~ 아이고~ 추억은 좀 짧게 소환해 주었으면 좋겠다.
역쉬 열혈강호가 최고다.
열혈강호도 현재 진행형중일줄 알았다.
아무래도 100권 찍어야 되지 않을까~
이것도 기억이 잘 나질 않네~
한번 몰아서 봐야 하는데~
예전처럼 만화방에서 만화 잔뜩 빌려와서 쌓아놓고 보고 싶다.
역시 만화라서 그런지 크게 변하지 않았구나.
그 대신 내공은 엄청 쌓였겠지.
코난은 벌써 100권이 넘어서 언제 검은조직 정체를 밝히냐??
슬슬 지쳐가고 있다.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아직은 잡혀있는 중이다.
아하하 백귀야행
역시나 끝났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여전히 진행형이였구나.
재미있고 리쓰를 늘 응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