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은총~ 아르망 가마슈 경감 2번째 시리즈 루이즈 페니라는 작가를 알게 되고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요즘 책 읽기도 뜸하고 엘러리 퀸 책을 다시 읽어볼까 하고 있었거든요. 

 엘러리 퀸 시리즈는 전에 구매하긴 했지만 옛것인 듯 하고 책이 나오긴 하던데 책 디자인이 좀 불에 탄듯한 느낌이 어색해요. 


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 재미있는 책을 발견해서 기분 좋습니다. 다행인것은 저자의 가마슈 경감 시리즈물이 또 나온다고 하네요. 어떤 책은 개인적으로는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인기가 없어서인지 국내로 들어오지 않고 아쉬운 책도 꽤 있는데 이책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포스트 아가사 크리스티라는 수식어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책은 시리즈로 나와서 좋고 좋아하는 중드도 시리즈로 나와서 좋고~ 








예전같으면 읽고 싶은책이나 무엇이든지 얼른 구매해서 줄을 세워놓고 읽었지만 지금은 느긋하게 읽고 싶어요. 아마도 눈이 좀 침침한 탓에 ㅋㅋㅋ

책에 글씨들이 빼꼼해서 오랜만에 책 읽은 듯한 느낌이예요.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그리고 책 표지가 마음에 들고 워낙 인기가 있다고 하니 궁금해집니다. 뭔가 파격적인 추리소설 보다는 잔잔한 이야기가(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뭐라 말할 수 없겠네요.) 좋아요. 








 책 표지가 주는 느낌은 참 무시할 수가 없네요. 

 향긋한 커피에 맛있는 빵 먹고 싶어집니다. 

 여기까지 재미있으면 나머지 시리즈도 얼른 마무리해야죠. 재미있는 만화책도 이런 연휴에 잔뜩 읽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이거다' 싶은 책을 고르기가 점점 어려워요. 




 


  드디어 코난 100권이네요. 벌써 이렇게 되버리다니, 

  검은 조직 정체는 언제쯤 밝혀질지 알아서하시오.  궁금증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안 밝히면 점점 재미없어요. 독자가 심드렁하다 싶으면 검은 조직 이야기로 은근히 낚시질을 하고. 그래도 코난은 꾸준히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읽을때마다 내용이 다르기도 하고 애니랑 만화책이랑 그림체랑 이야기가 거의 같아서 종종 애니로 본 것과 만화책으로 본것이 헷갈리기까지. 하여튼 요즘에도 알짜 만화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