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귀신 파티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펼쳐보면 초대장이 있습니다. 금지된 귀신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예전에 귀신의 집에 들어갔을때가 생각납니다. 뭔가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귀신들이 귀엽습니다. 스티커가 두장이 들어 있습니다.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면 몸이 작아진다고 합니다. 하리와 친구들은 귀신의 집으로 들어갔고 몸이 작아졌다고 해요. 봉인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신비아파트를 볼때면 나오는 귀신들이 제법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이 보면 놀랏듯도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싹한 귀신도 있지만 웃기기도 하더라구요. 첫번째는 살음귀의 가면무도회 입니다. 도깨비 신은 예외이고 다른 사람들은 빨리 가면을 쓰지 않으면 살음귀의 저주에 걸리게 된다고 해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귀신파티 스티커 색칠놀이 6-7쪽 /출판사 서울문화사>


세번째는 위의 사진처럼 시두스의 사진파티입니다. 귀신들의 사진을 멋지게 색칠해주고 가장 멋진 친구에게 베스트 포즈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놀이옷을 만들어주면 너무 귀여울 듯 합니다. 악몽의 지배자 인큐버스의 포즈는 귀엽네요. 입질쟁이의 댄스 파티도 있습니다. 친구들이 춤추는 모습이 즐거워 보여요. 귀염둥이 금비와신비의 요요파티도 있습니다. 요요 한동안 재미있게 갖고 놀았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더라구요. 요요가 그냥 날아가기만 하고 자칫 잘못 날렸다가 사람이 다칠뻔 했습니다. 요요가 날아가긴 하는데 돌아오지 않는 저주받은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귀신파티 스티커 색칠놀이 16-17쪽 /출판사 서울문화사>


이젠 봉인이 풀리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귀신들이 하리와 친구들을 놓아주지 않고 더 놀고 싶은지 쫓아온다고 하네요. 하리와 친구들은 얼른 귀신의 집을 빠져나가야 해요. 이제 진짜 무서운 귀신들이 나옵니다. "놓치치 않을테다." 어딜도망가!!!  하면서 무섭게 쫓아오네요. 살벌하고 무서운 어둠의 사신 양괭이와 영혼 없는 전사 각귀가 쫓아와요. 진짜 무서울 듯 합니다. 거기에 천년의 증오 손각시와 매혹적인 아홉 개의 유혹 구미호도 쫓아 옵니다. 강림이와 친구들이 쫓기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강림이와 친구들은 쫓아오는 귀신들에게 반격을 시작합니다. 역시 강림이와 친구들이 제일 멋지네요. 하리와 도깨비 신도 귀엽긴 하지만 아무래도 강림이와 친구들때문에 보는 것 같아요.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