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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어다! 0순위 스크린영어회화 ㅣ 이번엔 영어다! 0순위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19년 10월
평점 :
샘과 신디의 첫 만남부터 스크린 영어가 시작된다.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이름을 묻는다. 두번째에서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You haven't changed a bit.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며 칭찬해주기. 누구나 이런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듯 하다. 상대방은 이렇게 말한다. Thank you for saying that. (말이라도 고마워요.)
세번째는 전화하기 인데 그나마 사람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괜찮지만 목소리만으로 영어를 알아듣는게 더 힘든것 같다. 대략적인 내용으로는 수영하러 가자고 전화했지만 바빠서 이번에는 안될 것 같다는 내용이다. 그러면 대신 저녁을 함께 하면 어쩌냐고 묻는다.
Why don't you join me for dinner tomorrow instead? (대신 내일 저녁 어때요?)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I'll text you with the time and place right now. (시간과 장소를 문자로 지금 찍어드릴께요.)
아래의 대사 내용은 두 사람이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대사중에서 중요한 필수패턴에 대해서 배우는데 레스토랑 장면에서는 나와줘서 고마워요.
I'm glad to... 로 시작해서 "여기 나와줘서 고마워요. "는 I'm glad to have you here.
그 다음은 중요 문장을 통째로 Thank you for having me. 구어체에서 have는 '초대하다'라는 뜻이랍니다. 초대받으면 일상적으로 하는 말.

그 다음은 약속편인데 스테이크 맛이 어땠냐고 물으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해서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한다. 여기서 어떤 영화장르를 좋아하냐고 묻는 것은, What type of movies do you like?
두 사람은 만나서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선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우선은 개인적인 질문이므로 개인적인 질문해도 되냐고 묻는다. can I ask you something personal? 상대방이 괜찮다고 하면 What do you usually do in your free time?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
그 다음 내용은 저녁을 사기로 했으므로 레스토랑으로 가면서 서로 무슨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회화의 내용이 길어진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샘이 멋진 풍경으로 알려진 곳을 안내하고 싶다고 하고 생각해본다고 신디가 말한다. 이정도면 곧 연인각인데.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의 대화로 이어져서 도움이 될 듯 하다.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