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곽길 북한산 둘레길 - 서울의 고운길 걷기여행 길따라 발길따라 7
황금시간 편집부 엮음 / 황금시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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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장르중에 한가지예요~ 바로 여행서적인거죠.

한창 매일 똑같은 데이트에 지루하던 참이었는데 정말 좋은 책을 읽은듯 합니다.

돈도 적게들어 부담되지 않고 운동도 되는 바로 걷기 여행입니다.

거기다가 경기인인 저에게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전면 컬러 서적으로 크게 제목과 같이 나누어져 있다.

서울 성곽길, 북한산 둘레길로 나누어져 또 그안에 세부적으로 나뉜다.

북한산 둘레길의 경우에는 총 5구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서울 성곽길은 남한산성, 몽촌토성, 북한산성, 서울성곽으로 나누어져있다.

또한, 각각의 주제에 코스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더 마음에 와닿게 볼 수 있었다.

거기다 놀러가는 것 뿐 아니라 맛집, 교통편, Walking Tip도 수록이 되어있어 단순히 코스만 살펴보는 것 뿐 아니라 그 근처에 갈때의 길과 갔을때의 무엇을 먹어야될지 까지 설명을 해주니 더욱 간편하다고 생각이 된다.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책안에 또다른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휴대용 코스 가이드북인데 책만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이 가이드북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서로 가르는 것이 아니라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색인도 있고, 지하철 노선도도 수록되어있고.. 작은 배려라고 보여진다.

 

잔잔히 흐르는 물길처럼 걷는다. 그늘진 벤치가 나오면 쉬고, 바람결에 흔들리는 물가 억새에게 고개 끄덕여 인사도 하면서, 모래톱에 내려앉은 철새들이 물고기를 덥석 물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서울 하늘 아래에도 철새가 쉴 곳은 있다. 생태하천다운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중랑천 길이 새롭고 반갑다.  p.255

 

그 중에서도 간편하게 갈수도 있고 강가도 구경하며 철새까지 볼 수 있는 중랑천이 가장 끌렸다. 그저 스쳐지나가기만했지 중랑천을 목표로 가본적은 없으니 말이다.

돈만 쓰고 멀리가는 것이 여행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더욱 그렇게 느끼게 되었다. 튼튼한 다리로 운동을 하면서 적은 자금으로 걷기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실천으로 옮길 생각이다. 매일 똑같은 데이트가 지겹거나 마음 편하게 쉴 곳을 찾고 싶거나, 주위에 풍경이라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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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남녀는 왜 오래가지 못할까? - 연애 카운슬러 HJ의 속시원히 까발린 연애심리학
황혜정 지음 / 글로연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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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관계는 어떠한 요소가 있더라도 가장 궁금하고 가장 관심이 가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나 역시 그런 관심으로 인해서 이 클럽에서 만난 남녀는 왜 오래가지 못할까라는 책을 접하게 된 듯하다.

아무리 풀고 싶어도 풀 수 없는게 남녀의 관계이며 말로써 표현하기도 힘든데 매번 이런 남녀의 심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많은 책들이 나온다. 이 책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으면서 꽤 많은 공감되는 내용을 읽게 되었고, 꽤 냉정하게 해석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나 남자, 여자 딱 한곳에 치중된 것이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도 씌여있고 여자의 입장에서도 씌여있다. 덕분에 한가지로만 보는게 아니라 여러방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라서 그런지 내 입장. 즉, 여자의 입장에서만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남자의 입장을 읽으면서 남자들은 또 이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아.. 이런건 조심해야겠다. 라고 생각되는 항목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연인이나 부부가 싸울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말이었다. 딱 3가지로 함축되어 있는데 꽤 마음에 와닿았다.

3위부터 나와있는데 외모를 비하하는 말, 학식을 비하하는 말, 헤어지자 혹은 이혼하자는 말 이었다.

아무래도 연인이나 부부가 되면 가장 가까이 있게 되고 가장 오래 많이 함께 있는 되는 사이로써 서로의 격식과 예절이 없어지는 경우가 없다. 상대를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말을 하게 되어 상대를 상처입히는 것이다.

나또한 화날때 앞뒤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꽤 많은 반성을 하였다. 아무래도 전에 이야기했던것이 신경쓰이긴 했는데 이 책을 읽으므로써 다시한번 더 신경을 쓰게 된것 같다고나 할까..

 

또 다른 부분은 헤어진 후 정말 정리하기 곤란한 3가지.이다.

첫번째, 휴대폰 커플 요금제. 두번째, 남은 카드 할부 8개월. 세번째, 상대에게 남겨진 내 사진과 문자.

특히나 나는 첫번째랑 세번째가 꽤 신경쓰였다. 사실 그당시 학생이라서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두번째는 인식하지 못하고 무작정 걸어버린 커플 요금제. 정지를 하려면 상대편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그거조차도 굉장히 껄끄러웠다.

그리고 상대에게 남겨진 내 사진과 문자. 문자야 지워지겠지만 사진은 어떻게 할런지, 내 정보들을 남겨두는게 너무나 싫다는게 나의 인상이었다. 나 조차도 그 헤어진 사람의 사진은 정말 애물단지일뿐이다. 남의 사진을 마구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주기도 웃기고..

꽤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그 외에 연애할때 쿨하지 못한 여자들의 심리라든가, 사람들의 바람은 안피워라는 말을 믿어야 할런지,소개팅은 어떻게 해야 백전백승일지, 어떤남자를 만나는게 좋을지 등 많은 공감되는 이야기가 있어서 꽤 재미있게 읽었던듯 하다. 아무래도 이런소재는 재미없기는 힘들듯 하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연애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당연한듯 하지만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니 내 입장에서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꽤 좋은 기회였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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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 사랑 그 뒤를 걷는 자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최예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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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사랑중에서도 짝사랑, 삼각관계, 후회, 권태기, 이별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따라오는 수식어들 중 슬픈 단어들의 조합이라는 느낌이다.

결코 만남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만남이 이루어지더라도 그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최예원님의 책은 대부분이 마음에 와닿는다. 사람들의 상처와 그리움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이란 뜻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 그만큼 더 힘든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데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마음이 가는데로 서로 통해야지만 이루어질수 있는 것.

 

사랑은 표현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준다고, 이 다음엔 마음만큼 사랑한다고 보여주고 말해주라고,    p.19

 

사랑은 이상하게 세월이 지나가면서 숨기게 되어버린다. 어렸을때는 그렇게 표현하고 다녔으면서, 이젠 어리지않다면서 사랑만큼은 어리게 진행해버린다. 감정에 치우치지못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감정을 억누른다. 하지만, 그렇게 억누르면 나에게 다가온 기회마저도 차버리게 된다. 역시 사랑은 표현하는 사람의 편을 들어준다는 생각이다.

 

때론 혼자만의 비밀도 필요한 거라고, 모든 걸 얘기한다고 사랑이 더 단단해지는 건 아니라고,    p.107

 

사랑한다고 모든 비밀을 공유할 필요는 없다. 연인 관계의 모든 사람이 서로에 대한 모든 정보나 비밀은 서로 공유해야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렇게 공유해버리는 순간. 상대편은 나의 신비로움에서 벗어나 다른사람을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모르는게 좋은 경우도 있다. 모든걸 알고 있다고 해서 결코 행복하지는 않다. 가끔은 모르는 일들이 나에게 이로울 수도 있으며, 상대편에게도 이로울수도 있는 것이다.

 

사랑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권태기는 새로운 빛깔의 사랑으로 거듭나기 전의 과도기일 뿐이라고.     p.175

 

오래오래 예쁘게 사랑하라고, 지금 당신 앞에 놓인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이라고.     p.233

 

믿고 싶은 문장이다. 사랑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그사람에 대해 느끼는 것도 일종에 잠깐 지나가는 권태기일 뿐이고, 이 권태기가 끝난다면 나도 더 빛나는 사랑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꼭 믿고 싶은 그런 문장.

그리고, 지금 나의 사랑도, 이 사랑도 다른 사람 못지 않게 소중한 사랑이라고 믿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믿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결코 나만 생각하지 않는 그런사랑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많은 경우를 읽으면서 결코 남일 같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사랑의 아픔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책 자체에 오타가 있어서 이런 감정 요소에 조금은 방해가 될지도 모르겠다. 오타가 좀 자주 있는 듯 하다. 그 부분만 신경써줬다면 더욱 좋은 책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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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유지나 외 지음 / 작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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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책으로라도 평을듣고 다시한번 볼까? 라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추천영화는 한국영화였고, 몇편의 외국영화로 책 한권이 이루어져있다.

 

이 책은 마더, 국가대표, 김씨표류기, 낮술, 똥파리, 박쥐, 여행자, 워낭소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파주, 해운대, 호우시절, 그랜토리노, 걸어도 걸어도, 더 레슬러, 더 리더, 디스트릭스9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브로큰 임브레이스, 슬럼독 밀리어네어, 아바타로 구성되어 있다.

 

워낙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해서 내가 본 영화가 있으면, 다른사람은 어떤식으로 평을 했나도 보고 싶었고, 나또한 보지 않았던 영화는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영화하나당 추천이유와 그에 대해 서술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해 기술한 사람은 각각 자신의 부분에 대해 많은 것을 본것같다. 예를들어 음악쪽을 잘아는 사람은 영화의 음악을 가지고 평가를 좀더 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도 내가 그동안 본영화보다 보지 못했던 영화들이 2010 오늘의 영화가 되어 나온 것을 보니, 생각보다 영화를 얼마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본 영화는 기껏해봤짜 해운대, 아바타가 다인듯 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이 이번에 처음 나온 건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벌써 몇년째 영화에 대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참 좋은 정보가 아닐 수 없다. 한해의 영화를 이렇게 정리해서 나오는 것이 쉬운 것도 아니고, 나같은 사람은 그 한해에 어떤영화가 있었는지는 알고 있으나 그에 대해 자세히는 알 수없기 때문에 예전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많이 느껴졌다. 영화를 좋아하나 챙겨보지 못한게.. 꼭 봐야지 봐야지 했던것도 그대로 지나쳐버렸는데, 이렇게 책이라도 읽으면서 생각해본다면 결코 생각뿐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된다.

 

또한, 이미 어느정도의 평가를 읽고 본다면 그 영화를 보는 시선 또한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나온 영화를 나온 영화외에도 마지막에 추천영화들 목록이 나와서 영화를 골라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같다. 그중에 내가 본영화를 찾는 재미도 있었다.

아무래도 영화라는 것이 시각으로 보면서 느끼는 건데, 이렇게 책으로 살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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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제독립 백서
노르마 싯 지음, 이유경 옮김 / 나무한그루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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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나의 관심을 끌었던 책이다.

여자 경제독립 백서.

사회에서는 남자들과 똑같이 일한다 하더라도 급여를 보거나 조건을 보거나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아래의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여자들이 경제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워낙 이런곳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 책 역시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어떤식으로 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하지만 막연히, 어떻게 하라. 가 아닌 참고인의 역활정도이다.

 

경제 목표는 사랑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더라도 그만큼은 중요한 목표이다.        p.25

 

어떤일을 하던간에 중요한 것은 바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경제 독립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길을 제시해 주면서 말하는 것은 일을 그만두더라도 6개월동안 버틸 수 있도록 돈을 모아라.라는 부분일까나..

막연히 아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저렇게 세워놓으니 먼가 더 이룰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쇼핑은 그만둬라.       p.106

 

필요한게 아니라 충동구매로 구입하는 모든것. 세일한다고 사는 모든 것. 덤으로 준다고 사게 되는 모든 것 등.. 필요로 의해 사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쇼핑이라는 것이다. 쇼핑을 할수록 나의 자산은 줄어들고 나의 빚은 늘게 된다.

그리고 그만큼 물건은 쌓여가지만 그 물건은 미쳐 사용하지 않아 먼지만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한사람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을거라는 생각이다.

 

수입 내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워라.

저축한 돈은 현명하게 투자하라.

예측하지 못하는 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          p. 136

 

핵심적으로 말하는 내용이다. 사람은 자고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돈보다 많이 쓴다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유하고 있는 돈보다 적게 쓰고, 저축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리스크가 많은 투자를 꺼려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투자에 대해 많은 것이 나와있다. 덕분에 그런 투자에 대해서 조금은 배운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여전히 리스크가 많은 투자를 하기는 꺼려진다.

 

아무래도 지은이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보니 모든 것을 계산하더라도 원화가 아니라서 와닿는 느낌이 더 적은 것같다. 오히려 원화로 나와있다면 더욱 와닿았을텐데 말이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 환율은 모르다보니 아무리 눈을 뚫어지게봐도 가슴에 와닿지가 않는다. 그리고 투자에 대해서 설명을 하더라도 우리나라랑 그곳이 같을까.. 라는 생각마저 들어서 그저 참고만 하게 되는 것같다.

하지만, 막상 이대로 실천할 것이 아니라더라도 이 책은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라든지, 투자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주식, 펀드에 대한 상식과 결혼후나 이혼이나 많은 경제 생활과 기초 생활 속에서도 여자가 경제독립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지시하는 역활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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