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교보랑 영풍에서 산 책들.
최근 거의 알라딘에서 구입하다가
매장을 둘러보고는 당장 사고 싶어 지름.
어릴 적 그 자리에서 가지지 못하면 울 정도였지만,
대학 졸업하고는 인내심이 늘었다고 여겼건만
그것도 아니었나 봄?
그래도 엄청 오랜만이긴 했다, 오프라인 구매는.
아까 알라딘에서 또 책 주문했는데
이따 공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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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2-2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나 타트의 소설 표지의 착시 효과가 대단합니다. 저는 처음에 표지 중간이 찢어진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302moon 2016-02-27 21:18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 발견할 적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저만 속은 건 아니었군요.:)

팬더 2016-02-27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로 영풍에 가면 지하에 나무있는카페에서 한두시간 읽곤 했는데요^^

302moon 2016-02-27 21:18   좋아요 0 | URL
책 읽기 좋은 카페! 팬더님, 서울 사시는군요~^^

팬더 2016-02-2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풍하고 교보라 그래서 종로인주알았는데 ^^; 302moon은 종로아니셨어요?

302moon 2016-02-27 22:04   좋아요 0 | URL
아! 그러셨구나! 제가 사는 곳은 촌이라 큰 서점은 없지만, 도시로 나가기 편리해요. 1시간 이상은 걸리지만. 서울 살면 알라딘 서재 이웃들 만날 수 있을 텐데, 아쉽게도 거리가 엄청 멀어요.T_T

팬더 2016-02-2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 산다고 책많이 읽는것도 아닌데요ㅋ
302moon 는 독서량이 어마하시네요 북플한지 별로 안되서 다른 서재 기웃거리면 다들 어마하시더라구요
저는 책읽고 나름 100자평쓰는것도 어렵던데 ㅜㅜ 존경스럽습니다!!

302moon 2016-03-04 17:28   좋아요 0 | URL
이 댓글에 댓글(;) 이제야 다네요.^^; 저도 그저 읽기만 하고 100자평&리뷰 제켜둔 지 오래랍니다. 별 다섯 표 주었던 책 위주로 천천히 쓸까 계속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