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0-01-01  

커피 한잔 어때요, 한 잔의 커피가 당신을 편안하게 해줄 겁니다, 라고 쓰여 있네요. 조 위에요 ㅋㅋ  

국화님은 딱 고 한 잔의 커피 같은 친구예요. 오전의 커피인지 오후의 커피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골라보세요) ㅋㅋ 

대학원에서도 모두에게 그런 친구가 될 겁니다.  

수석 합격자답게 모두를 아우르며 자신있게 당당하게 자연스럽게 짜짜로니하세요 ㅋㅋㅋ 

북로그에서 만난 친구들 잊지 마시고요. 해피 뉴 이어 국화님~ !!     

 
 
교자만두 2010-01-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커피같은 친구..우와~~기분 좋은 걸요. ^_______^
북로그에서 만난 분들은 절대 잊을 수 없죠. 저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주신 분들...어떻게 표현해야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북로그에서 맺은 인연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행복까지 얻은 것 같아요^^
예전에요...친구랑 하소연하면서...제 리뷰에서 준 파커의 어머니가 하신 말씀 있잖아요..가끔은 신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고...친구랑 분통을 터트리면서요...아무 생각이 없으신거 아니야...업무가 많아서 지치셨다고...그래서 아무 생각이 없으시다고...산타가 들고 다니는 포대 같은 것을두개 만들어서 한개에는 복을 담고, 나머지 하나에는 벌을 담은 뒤에 하늘에서 던지셨다고...옛다, 알아서들 나누어 가져라..알아서 분배해! 이렇게...=.=;;
근데...제가 이 이야기를 왜 꺼낸거지...요즘 이래요..말 하다가 왜 이 말이 떠올랐는지 깜빡깜빡...아, 생각났어요.ㅋ 하늘에서 떨어진 무언가에 뒤통수를 세게 맞구요, 실신한거죠..제가요..ㅋㅋ그랬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복 주머니인거에요. 별 기대를 안하니까요...어떻게 해야지가 아니라 어떻게 되겠지 하다 보니까...복 담은 포대를 열고 남들이 이것저것 고르는 사이에 튕겨나온 주머니가 제게 떨어진 것 같아요. ^^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복이 좋으신 분들 만난거에요. 다른 복들도 다 거기서 뻗어나온..^^ 감사합니다. 무질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무질 님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사부님!^^
 


비로그인 2009-12-31  

올 2009년 국화님에게는 참 의미있는 한 해였져?...아름답고 순수하고 지적인 국화님을 알게 된 해라서 저에게도 뜻깊었어요. 늘 준비가 되어있는 착실한 성품을 가지고 계시니, 누구보다 발전도 빠를 것이구요. 국화님만의 계획 목록이 쫘악 있죠?...ㅎㅎ시간날때 함 소개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웃음 잃지마세요^^*
 
 
교자만두 2009-12-3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 님, 감사합니다. 저도 마기 님을 알게 된 해라 더욱 의미 있는 한해였어요. 마기 님 글과 일상을 살짝 엿보면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구나...저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마기 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모다깃비 2009-12-30  

학교엔 잘 다녀오셨나요? ^^* 후훗.. 

걱정보다는 설레임이 더 큰 만남이었기를 바라봅니다.. 

이젠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가는 해 잘 다독여 보내시고 오는 해 힘차게 즐겨 맞이하시길 바라봅니다~! ^^*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아한 냉혹님!! ^^* 후훗.. 

후다다다다다닥~!

 
 
교자만두 2009-12-3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레인 님도요~!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필드 종종 거리면서 어딘가 열심히 가고 있네요.ㅋ 귀여워요..^^
까까 님 고양이랑 닮았다. 순해 보이고...둘이 사이 좋은 친구될 것 같은데요.ㅋㅋ
방긋 웃는 하루 보내세요^_______^
 


까까~ 2009-12-28  

만두양~나 까까예요. ^ㅡ^ 교보 들어갔다가 이리로 와 봤더니 우와~~ 그새 많은 이웃분들이 계시네요. ^ㅡ^히힛 반가워요 반가워요 환영해요.  그래도 만두양은 나보다 좀 낫네요. 전 여기 들어와서 개설한거라곤 까까~요거 다예요. ㅎㅎ 이거 컴맹인거 또 들통나게 생겼네요. ^ㅡ^ 산타가 주고 가신 추억은 저도 잘 공유하고 돌아가요~ 그래서 오후는 조금 훈훈해졌어요. 다시금 떠올린 추억들이 켤코 씁쓸하지만은 않았다고 느끼면서요~ ^ㅡ^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시죠? 저두 겨울방학이니 이제 그 동안 미뤄두었던 책과 조금더 친해져야 할까봐요. ^ㅡ^ 그럼 또 놀러올게요. 아푸지말기. 헤헷

 
 
교자만두 2009-12-2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까 님도요~~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내일이나 모레쯤 살짝 풀렸다가 새해 첫날은 진짜 추울거라고 각오 단단히 하라는데요..ㅠ.ㅠ 저도 컴맹..진짜 상태 심각한 컴맹ㅋㅋ이리저리 눈동냥하면서 상태 좀 나아지고 있다고 혼자 착각하고 있지만...ㅎㅎ 뭐 모르면 낯선 님이나 레인 님한테 달려가서 마구 물어봐요..두분 당황하고 있을지도..^^;;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알라딘은 줄 바꾸기 되네요^^ 교보, 메롱~
음...그래도 오랜 친구를 버리면 안되겠죠...^^;)

까까~ 2009-12-3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흡..나랑 딱 어울리는 캐릭 찾았어요. ㅎㅎ 어때요?

교자만두 2009-12-31 11:57   좋아요 0 | URL
귀여워요.ㅋ소녀같은 까까 님과 잘 어울리는데요...까까 님의 빛나는 미모를 반영하기엔 너무 아가이긴 하지만요^^

교자만두 2009-12-31 16:41   좋아요 0 | URL
까까 님, 저 미취학 아동때 이 스타일이었어요.ㅋ 단발 머리에 핀 하나 꽂고..ㅋㅋ콩단추 달린 스웨터랑^^
 


비로그인 2009-12-27  

앗, 소식 전하려고 득달같이 달려왔더만 벌써 자수하셨네 ㅋㅋ 

국화인 레인님 이곳 닉네임은 '꿈꾸는 넝마주이'고요 까까님은 그냥 까까님이래요 ㅋㅋ 

마기님께도 알려야쥐 ㅋㅋ

 
 
교자만두 2009-12-27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상황 종료! 명탐정 무질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