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득찰..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만지면 끈적거린다..
노란 꽃

부들과 억새..앞에 파란풀이 부들이다..조그만 저수지에서 살고 있었다.

사마귀풀..작은 보라색꽃..

통발..저수지에 사는것을 컵에 담았다..고인물에서만 자라고 연두색은 먹이를 안먹은것이고 검은색 통발은 먹이를 먹고서 소화중인것이다..식충식물의 일종으로 저수지등의 고인물에서 작은 생물을 먹는다.

제일 많이 보이는 콩과 식물들중에서 돌콩이다..콩깍지를 갈라보면 콩이 하나씩 번갈아서 들어 있다..자연의 현명함이랄까?

저수지쪽에서 산으로 올라 갔다. 산으로 올라가서 제일 처음 만난 솔이끼..노란것은 포자낭인데..그안에 포자가 있다..포자 한개에서 4천만개의 홀씨가 나온단다..그중에서 살아 남는것은 극소수라니..
이산이 차량의 통행이 적어서 솔이끼가 살아 있음..경유에서 나오는 아황산 가스가 있으면 솔이끼는 못산다..
솔이끼옆에 있던 혀버섯..

산초라는데..추어탕 먹을때 넣는 산초냐고 물어 보자..그건 아니고 기름짜는 산초란다..처음 들어 봄..

새의 한종류인데..이름이 기름새란다..

뱀을 잡으려는 산에 그물을 쳐 놓은것..

담쟁이 덩굴..덩굴이 위로 올라간다면 잎이 아랫쪽은 3개 그위는 2개 맨위는 1개로 잎수가 줄어들면서 큰다..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적응한 모습..
줄기끝을 자르면 당성분이 나오므로 당뇨병 환자들이 산에서 급할때 응급처치로 이용하면 좋다..

노루발풀..4계절 푸른잎이다..겨울에 노루가 먹을것이 없으면 와서 먹고 간다고 노루발자국이 있는풀이란 뜻으로 노루발풀이라 불린다..

노박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