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늙은 개 책방 2003-12-09  

쑤니님 덕분에....
대문에 이름났다고 알려주신 덕분에
오십견이 오도록 업뎃을 하고 말았습죠.
지금 시각 새벽 1시 37분....
타잔의 업뎃은 끝나지 않는다. 쭈욱~~~~~~~~~

PS. 쑤니님~ 저두 멀랐던 사실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쑤니님 덕분에 전 이제 밤잠은 다 잤어유~ ^^"
 
 
sooninara 2003-12-0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떨결에 대문에서 보고 너무 반가워서..
대문에 서재 올라가서 하루종일 컴에서 살던때가 있었지요^^
올해 알라딘 서재가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2003년 기억되는사건 탑10에 드는...

ceylontea 2003-12-09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덕분에 저도 타잔님 페이퍼 눈빠지게 읽었어요... ^______^
 


늙은 개 책방 2003-12-07  

캬하하하...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십니닷!!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가 주인공인 책이라...
제가 보고싶거나 감명깊게 보았던 책을
수니나라 디렉션즈 컷(?)으로 보니
웬지 세상이 모르는 비밀을 하나 가진 듯 한데요?

사람들아, 요론 책이 있는 줄은 몰랐지이~~!!
몇 년 뒤에 DVD로나 나오면 보시라!
우린 먼저 관계자(!) 끼리 보고 즐기고 있을테니 캬캬캬
 
 
sooninara 2003-12-08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모임인 수푸르지에서 선배들이 방학숙제로 하신겁니다..
처음 선배들 작품보고..감탄을 금치 못했죠..
여름방학때 우리들이 해야하는데 참 고민 많이했죠..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기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특히 은영이가 너무 좋아해요..
재진의 의자를 끼고 삽니다..
 


ceylontea 2003-12-07  

책 너무 예뻐요
송송출판사 책 너무 예뻐요...
재진의 의자는 한지로 해서 느낌이 부드럽고 너무 예쁘네요.
재진,은영의 그림책 그림대로의 포즈도 재미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그리고 아빠까지 힘들어도 너무 즐겁게 만든 책이란 느낌이 드네요.
다음 책도 기대가 됩니다. ^^
 
 
ceylontea 2003-12-07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겨우 이틀을 알라딘에 못 들어오다 들어왔는데..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군요.. ㅠ.ㅜ
 


bluetree88 2003-12-05  

빨리 달려왔는데요~
와~ 그림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시는군요..대단하세요들~
'손맛', 그 말씀이 딱~인것 같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허술하긴 하지만 재진이랑 은영이도 아마
나중에 커서도 리메이크책을 더 아끼게 될거예요..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엄마사랑이 양념으로 골고루 스며있으니 말예요..호호~
앞으로 어떤 책들이 올려질지 기대감 가지고 돌아갑니다..
으샤으샤~ 화이링~~~
 
 
sooninara 2003-12-0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앞으로가 ,부담이네요..
진/우맘님은 가속도 붙으셔서 열심히 하시던데.저는 계획이 없거든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좋은책으로 더 만들어 봐야지요
 


sooninara 2003-12-05  

송송 출판사 문 열었습니다..놀러오세요..
드디어 송송출판사 문열었습니다..
올리느라 수고해주신 우리아파트주민 "박흥미"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디카로 안되서 결국엔 스캔으로...제게 사진메일이 안와서(안오더라구요)
박흥미씨가 직접 제서재로 들어오셔서 올려주셨답니다..
몇시간을 고생하셔서..고마워요^^

여러분들도 많이 놀러오세요..

 
 
비로그인 2003-12-05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수니나라님 정말 아기자기 해요.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겠는데요.

明卵 2003-12-05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작업은 수작업 나름대로의 정겨움이 있지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ceylontea 2003-12-07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예진... 이름만 보면 남매로 알겠어요... ^^

찌리릿 2003-12-05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정말.. 손수 만드신 책이세요?
정말 이제는.. 디카도 있고, 컴퓨터 환경도 좋아져서... 아이들에게 책 만들어주는 게 가능하겠군요. 야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대한민국 아줌마는 뻐스보다 빠르다" 등의 속담이 떠오르는군요. ^^
빨리.. 알라딘의 어머니들을 위한 공간을 오픈해야겠는데요. 빨리빨리 빨리빨리. ^^

sooninara 2003-12-08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정말로..두아이를 셋트로 데뷔 시켜보지요..

진/우맘 2003-12-06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이...아무리 그러셔도 저는 <재진의 의자>가 더 부럽습니다. 처음 만들면서부터 생각했지만, 매끈하고 멋진 결과물 보다는 그림책을 만들면서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몇 배 더 소중한걸요. <예진의 의자>에는 그 시간이 빠졌어요. 콩나물 없는 콩나물국... 내년이 되어 예진이가 미운 네 살의 격랑에서 좀 빠져나오면, 그 때 함께 해보렵니다. 그리구요, <달님 안녕> 리메이크 <연우 안녕>도 시작했어요^^

H 2003-12-0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정성스럽고 사랑이 넘치는 동화책이네요....>.<
이럴때 저도 빨리 제 아이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
왠지 그때가 되면 귀차니즘으로
니들 알아서 커라 하지 않을까???

sooninara 2003-12-0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디카도 없고..해서 전부 수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일반 필름사진 찍어서 확대하고..더 힘들죠..^^
디카를 사던지해야지.. 그래도 촌스럽지만 정감이 가는것이 역시 손으로 만든맛이 아닌지하고 위로한답니다..
진/우맘님이 디카로 찍어서 만드셨답니다..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