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연극을 하는데 놀부 부인역을 맡았다.
가면도 직접 만들었는데..
놀부 부인처럼 보인다.
왼쪽은 놀부 부인  은영이.
오른쪽은 놀부딸인 00양

 

추신)

엄마가 놀부 부인은 입에 낯설어서..
놀부마누라라고 불렀더니
"엄마 놀부마누라는 왠지 무서워요..놀부 부인이라고 불러주세요'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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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0-2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우리 딸냄이도 놀부 부인을 했었다죠.. ^^;;

2006-10-23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10-24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은영이가 놀부부인이라 기대되요. 아이들 연극하는거 참 재미있죠~~
그래두 놀부마누라가 더 정감있네요. ㅋㅋ

해리포터7 2006-10-2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면쓰고 하나봐요..재미있게 잘 했을꺼 같아요.은영이^^

진/우맘 2006-10-24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귀신가면 같애....ㅋㅋㅋ

sooninara 2006-10-2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모둠마다 각본이 다른데..은영이네 모둠은 놀부랑 놀부마누라가 주인공이라서요.^^

해리포터님. 넵. 재미있었다네요

진우맘..떽!!

씩씩하니 2006-10-2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놀부부인이라니..우린 그게 더 낯선대..그쵸???
아이들 학습발표회가 한창에요,,그쵸???
참 잼나요,,이런 날은,,,근대..은영인 연극하니 얼마나 좋아요,저희 애들은 절대..노우랍니다~

sooninara 2006-10-2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둠별로 흥부 놀부를 잘라서 모두 연극을 하네요.
1모둠은 흥부놀이 1편. 2모둠은 2편...이런식으로요.
은영이네는 흥부가 부자되서 배아픈 놀부네가 제비 다리 부러뜨리는 장면을 연기하더군요^^ 놀부마누라가 감칠맛은 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