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는 어제 오늘 이책에 빠졌다.


팬티맨도 아니고 빤스맨이라니..
원색적인 이름만큼 내용도 뻔뻔하고 황당하다.
그래도 울 아들은 이 시리즈를 다 사고 싶단다.후후
작가인 대브 필러는 문제아고 학교에서 구박당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데..
이렇게 베스트셀러 작가 되다니..
역시 아이들은 어떻게 클지 모르겠다고 생각..
우리 아이들도 좀더 믿어 봐야겠다.
작가의 홈페이지에 들어 가니 게임도 있고..
참 이것도 다 알라디너중에 가르쳐 주신분이 있어서 가봤다.
http://www.pilk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