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장에서..친정부모님과 조카와 우리 아이들..
(조기 뒤에 신부 사진 공개.ㅋㅋ)

재진아빠는 돈 받느라 정신없네요.

재진이..멋있나요? 나비넥타이를 사달라고 했는데..
집근처에선 살수가 없어서 포기.
엄마가 부지런하면 사주었으련만...ㅋㅋ

얼굴이 달덩어리가 된 엄마..ㅠ.ㅠ

신랑등장.
남동생이지만 정말 잘생겼다.
같이 나가면 아무도 친형제라고 믿지를 않는다.
키도 커서(178cm..지금은 큰키가 아니지만 예전엔 큰키였다)
90년도 초만해도 꽃미남이었는데..이젠 많이 삭았다.
사촌동생들과 한장.
제일 왼쪽은 우리 삼남매의 큰오빠
삼남매중에 내가 인물이 가장 처진다.ㅠ.ㅠ

시아버님과 큰시누이 두분.
사돈 잔치에 축하해주러 오셨다.
어머님은 무릎 연골 수술로 못 오셨다.

폐백실에서..혼자 구경하며 옆에서 떠들며..방해꾼역을 한 은영이^^
결혼식은 잘 했고..이런저런 사연이 있지만 신혼여행도 잘 갔다.
4살 아래지만 항상 어리게만 생각되는 동생..
이젠 아빠며 남편으로 살아가야 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어젯밤에 대구에서 외식하고 야외에서 한장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