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해엔 책을 안사야지 마음 먹었는데...
12월에 책을 많이 구입해서 당분간 참으려고 했는데..
지금 몇권을 질러버렸다.
4만원에 맞추려다가 그것도 실패..4만8천원이라니..
그나마 천원 쿠폰 두개 쓰고..
마일리지를(2만원) 썼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그런데 주문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은..
 저번 주문때 이책을 사면서 천원 할인 쿠폰을 안썼다는 것..
 쿠폰 쓴다고 클릭해서 받아놓곤 까먹고 주문시 사용도 안했구만..ㅠ.ㅠ
  이 책 할인쿠폰 보는데 마음이 찢어진다.

 이렇게 2005년이 지나가는구만.
 오늘 주문은 빠르면 12월 31일에 도착이라는데..
 난 1월1일에 집에 올건데..
 아예 배송이 늦어져서 1월2일에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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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판에 이벤트 때문에 지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 전 참았어요. 휴...

sooninara 2005-12-2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도 아니고..괜히 마음이 허해서리..지르기 중독이예요..ㅠ.ㅠ

2005-12-29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9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ra95 2005-12-2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놓은 책이 많아서 꾹~~ 참고 있어요. 만화책 사고 싶은데.. ㅜ.ㅜ

호랑녀 2005-12-3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12월 들어서만 3번을 질렀어요. 내년엔 자제하려고 굳게 다짐하고 있어요.
참, 7일에 점심약속이 있어요. 그날 오전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연극예약한 거였거든요.
수니나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여전히 잘 나가는 수니나라님이실 거에요 ^^

짱구아빠 2005-12-3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 놓고 못 읽은 책들이 많아서 꾸욱 참고 있는 편입니다. <페미니즘의 도전>도 서평들이 호의적이라 마음이 동하기는 하나,당분간 참아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책도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5-12-30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새해에나 보겠네요.
미리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5-12-3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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