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해엔 책을 안사야지 마음 먹었는데...
12월에 책을 많이 구입해서 당분간 참으려고 했는데..
지금 몇권을 질러버렸다.
4만원에 맞추려다가 그것도 실패..4만8천원이라니..
그나마 천원 쿠폰 두개 쓰고..
마일리지를(2만원) 썼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그런데 주문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은..
저번 주문때 이책을 사면서 천원 할인 쿠폰을 안썼다는 것..
쿠폰 쓴다고 클릭해서 받아놓곤 까먹고 주문시 사용도 안했구만..ㅠ.ㅠ
이 책 할인쿠폰 보는데 마음이 찢어진다.
이렇게 2005년이 지나가는구만.
오늘 주문은 빠르면 12월 31일에 도착이라는데..
난 1월1일에 집에 올건데..
아예 배송이 늦어져서 1월2일에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