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는 동생이 장식장을 바꾸면서 도배를 새로 했다고 한다.
도배라고 하긴 그런가??
거실위는 꽃무늬 천으로 붙이고, 아래엔 벽돌 무늬의 시트지를 붙였다고..
제비울 미술관 다녀오면서 들렸는데..
아파트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직접 천사고 시트지 사서 붙였다는게 대단하다.
이집 여기 저기 너무 이쁜곳이 많았는데 사진기가 없어서리..
내가 올리고 싶은 곳이 있다니까 자신이 찍어둔 사진을 보내 줬다.
대신 저작료를 내라고..ㅋㅋ

공사하기전 거실벽...
우리집은 아직도 이벽인데..ㅠ.ㅠ

이렇게 변했다.

화장실과 부엌 가는 쪽 벽은..

이렇게 변했다. 러브하우스가 따로 없다. 부러워~~~~~~~~~~~

마지막으로 제비울 미술관에서 찍은 단풍든 뒷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