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정고다리 아래 청소년물놀이장.
수영장 처럼 만든 개천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우린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들러서 수영복도 없고..시간도 5시가 넘어서 발만 담그고 왔다.
내년엔 일찍 와서 실컷 놀자꾸나..얘들아!!



남편과 시어머니..동서와 시동생..그리고 조카 재용이..



은영이와 조카 주영이. 둘다 7살인데..주영이는 아빠 닮아서 키가 크다.



재진이와 조카 민주.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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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5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좋은 곳이네요^^ 시원하겠당^^

울보 2005-08-05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네요..

sooninara 2005-08-05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우린 발만 담그고..ㅠ.ㅠ
내년에 놀러 가야겠어요.

숨은아이 2005-08-0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머님이랑 재진아빠랑 그 동생분이랑 어쩜 이렇게 국화빵이래요. ㅎㅎ

호랑녀 2005-08-06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정읍 살 때... 그러니까 99년, 2000년에... 그때 저기 애용했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화려하게 노는 수준은 아니었고, 그냥 뜻있는 몇몇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수준이었는데...^^
정읍유치원에 다니던 우리 아이들, 낮에 팬티만 입고 물놀이하고, 오후에 팬티 말려서 다시 멀쩡하게 입고 오곤 했었습니다.
그리워라... 터미널 뒤 연지동... 내가 살던 그 집...^^

sooninara 2005-08-0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전 이번에 처음 갔어요. 작년까지는 부안댐에 가서 놀았거든요^^
아이들의 반응을 보니 내년 휴가는 여기서 보내게 딜듯..
시댁은 정읍시내에서 떨어진 고부쪽이라 차타도 멀어요..ㅠ.ㅠ
울 옆라인 친한 엄마가 친정이 저기 근처라서 걸어서 간다고 하더구만요..

ceylontea 2005-08-10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표정이 아주 신이 나 보여요.. ^^

sooninara 2005-08-1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엔 시간이 짧았지만 내년엔 제대로 날잡아서 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