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치않게 신문에 고래를 잡아서 몇천만원씩 버는 사람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나라는 고래잡이가 금지되어서 죽은 고래가 그물에 걸리거나 죽은체로 밀려오면
발견자나 그물 소유자가 경매된 고래값을 받는거다.
그러니 로또라고 할만하다. 한마리만 잡아도 몇천만원인데..
어떤사람은 몇일 사이로 두번이나 그물에 죽은 고래가 걸려서 신문에 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가 로또복권을 안사면 로또 당첨이 될수 있는가?
기본적으로 복권을 돈주고 사야지만 당첨될 확률이나마 있는거지..
나처럼 로또 복권 한장 안사면 수십억원이 내돈이 될 확률은 0%다.
죽은 고래를 발견한 사람들이야 정말 복권도 안샀는데..줏은 복권이 1등된거라 볼수있지만..
그외에 그물에 걸린 고래는 그물주인장들이 고래 잡기위해 바다에 설치해 놓은거다.
버려야할 그물등을 바다에 대충 걸쳐놓았다가 고래가 잡힌다면(죽었던 살았던)
그야말로 복권 한장 산것이 일등 당첨된격인거다.
그물에 걸린 고래 기사가 신문에 난다면 그들의 행운을 부러워하지 말라.
그물에 걸려서 안죽어도 될 고래들이 죽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