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밤새 술마시고 놀다가..일요일에 점심 먹으러 곰소로 갔다.
나가기 전에 집에서 기념 사진..
시동생 가족과..시누이 딸과.
(시누이 딸은 재진이,은영이와 노느라 전주집에 안 갔다. 시동생이 가면서 데려다 주기로 함)

 



동서와 함께..(이 옷으로 본전을 뽑는구만..사진마다 같은옷이라..옷 좀 갈아 입어야지..ㅠ.ㅠ)

 



곰소항에서..재진아 그렇게 망가지면서 사진을 찍어야겠냐?

 



재진아빠 친구네 집..육자매횟집..(텔레비젼에도 나왔단다)

 



맛있다..

 



ㅋㅋ이쁜척은..

 



재진이와 할아버지의 하트...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하트^^

 

집에 올때 잘못 선택해서..6시간도 넘게 걸렸다.
밤 11시 도착..오늘 아침 내내 정신이 없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5-05-0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디카인이십니다...수니나라님~
행복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호랑녀 2005-05-09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육자매 횟집이 친구네 집이라굽쇼? 거기 다들 미인들이라던데...
울 남편도 가봤다던데... 수니나라님 옆지기 팔면 더 많이 주셨을라나?

그나저나... 전생이 좋은 일을 많이 하셨나봐요. 난 겨우 네시간만에 소방차 출동했었는데...

날개 2005-05-09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찍는다고 나이드신 분들이 하트를 하시다니...ㅋㅋ 정겨운 가족이군요..^^

진주 2005-05-0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니님처럼 집을 불태워 먹을 뻔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 페이퍼의 사진들을 보면서 내내
"이렇게 사진찍고 회먹는 동안 수니님 집안에서는 빨래가 계속 타고 있는거야....."
하며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는는거 아님뉘까.ㅎㅎㅎㅎ

nugool 2005-05-09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렇게 맛난 거 드실 때 님댁 가스렌지위에서는 아슬아슬.. ^^;;; 그나저나 시동생분이랑 재진이 아빠랑 엄청 닮으셨군요. ㅋㅋ 마지막 사진은 재진이 아부진 줄 알았지 뭡니까..

라벤다 2005-05-1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다왔군 난 어린이날 친정 갔다오고 어버이 전날 시댁갔다오고 어버이날
집보러 갔다왔지 너희 신우 수술 잘됬다 수술을 하도 못해서
걱정을 했건만.. 안구추적장치 없었으면 어떻게 할뻔했으....
어쨌든 다행이야 날씨가 왔다갔다 해서 어느장단에 춤춰야할지 모르겠따
사진을 엄청 올리는구만... 게을러서 참....

sooninara 2005-05-1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번개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셨다구요? 부럽습니다. 다음엔 서울로 올라오세요

호랑녀님..그래요? 울남편 친구가 육자매중에 셋째 사위래요^^ 한서방을 찾아주세요
네시간만에 소방차 출동이요? 저만 그런것은 아니군요..ㅋㅋ

날개님..제가 '사랑해요'하면서 사진 찍으라고 했더니 재진이가 하트를 해서..ㅋㅋ

진주님..저도 다시 이런일이 생긴다면 정말!!!!
사진 직고 회먹는 사이에 빨래가 한줌의 재로 되었다는 말이 콕콕 찔리네요..

너굴님...남편은 갸름하고 시동생은 넓적해서..그래도 닮았죠?

라벤더..이사 가기로 했어? 시누이가 정말 고맙다고 전해달래^^ 자기때문에 고생했을거라구..ㅋㅋ

진/우맘 2005-05-1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잘랐네용? ^^

sooninara 2005-05-1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봤어? 전에 쑈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