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수업 준비물을 보니 모음,자음 카드다. 밤12시..음 내일 아침에 문방구를 가보자 하다가..
그래도 걱정스러워서 쓰레기통 뒤져서 카드 만들었다.
종이쓰레기 찾아보니 이주전에 산 와이셔츠와 오전에 먹자계 갔다가 사온 와이셔츠..
합이 세개의 와이셔츠안 종이가 있다. 바로 요렇게 생긴것 세장.

7cm 정사각형으로 잘랐다.

싸인펜으로 썼다.

완성품

두꺼운 도화지보다 더 두꺼워서 좋은데..칼로 자르느라 엄청 팔 아팠다.ㅠ.ㅠ

이름도 써서 분실 방지..
그리고 전에 즐거운 생활 숙제로 만들어준 주사위..
이것도 사고쳐서 다시 만들었다.

이게 성공한 작품..
실패작은..흑흑..ㅠ.ㅠ 비웃지 마시라.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만들었다가 상자 모양이 안되서 엄청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