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유치원에서 일요일에 발표회를 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했는데 은영이는 오후라서 3시에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느라 조금 늦었더니 2시50분에 시작을 해버린다. 문제는 좌석이 적어서 대충 이산가족으로 떨어져 앉고, 사진을 찍느라 앞자리에 자리가 없어서 나만 계단에 앉았더니 무릎이 아프다.ㅠ.ㅠ


핸드벨연주

수화로 강아지똥을..


옷앞이 풀려도 웃으면서 무용하던 은영이..그덕에 나중에 잘했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은영이는 백조


시바의 여왕은 너무 역동적이라서 사진이 다 떨린다..가운데가 은영이..


선생님과 친구와..오빠와 사촌과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