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유치원에서 일요일에 발표회를 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했는데 은영이는 오후라서 3시에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느라 조금 늦었더니 2시50분에 시작을 해버린다. 문제는 좌석이 적어서 대충 이산가족으로 떨어져 앉고, 사진을 찍느라 앞자리에 자리가 없어서 나만 계단에 앉았더니 무릎이 아프다.ㅠ.ㅠ



 

 

 

 

 

 

핸드벨연주

 



수화로 강아지똥을..

 



 

 

 

 

 

 

옷앞이 풀려도 웃으면서 무용하던 은영이..그덕에 나중에 잘했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은영이는 백조

 



 

 

 

 

 

시바의 여왕은 너무 역동적이라서 사진이 다 떨린다..가운데가 은영이..

 

 

 

 

 

 

 

 

선생님과 친구와..오빠와 사촌과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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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4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사진 좀 큼직하게 올리시지. 은영이 모습이 너무 작잖아요!

sooninara 2005-02-1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정하시는 사이에 오시다니..사진 더 올렸어요..

날개 2005-02-14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넘 작아서 은영이의 예쁜 모습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어요..ㅠ.ㅠ
한데, 저 시바의 여왕 굉장히 멋졌겠어요..+.+ 발레도 하고, 한국무용도 하고.. 별별거 다했네요.. 애들이 제대로 외워서 하던가요? ^^

sooninara 2005-02-1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빨간 백조는 잘 보이죠? ^^

▶◀소굼 2005-02-1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것저것 많이 했네요. 다 외우느냐 힘들었을텐데..대단해요!

sooninara 2005-02-1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요즘 아이들이 잘하긴 하더군요.우리때는 저 나이면 어리숙해서 숙맥이었는데..
소굼님..그렇죠..집에서 하라고하면 쑥스럽다고 안하네요^^

조선인 2005-02-14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빨간 발레복이 최곱니다. 은영이 자세도 딱 잡혔는데요?

세실 2005-02-1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합니다. 시바의 여왕에서 은영이가 여왕?
음..벌써부터 주인공을 맡다니~ 기대됩니다.
참 멋진 발표회군요~

sooninara 2005-02-15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발레를 따로 방과후로 해서 저렇게 한거랍니다. 돈 쓴티가 나죠^^
세실님..아니 전부다 시바의 여왕인데요? 은영이는 키가 작아서 앞에 선거구요..

ceylontea 2005-02-15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이쁜이 어디 있나 찾았더니.. 거의 맨 앞 줄이군요... 원래 잘하는 아이를 앞 줄에 세우죠? 수니님 어깨가 으쓱거렸겠어요...
기분 좋아서 턱 오래 치켜 세우고 계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