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분들하고 수리산에 갔다가..집들이 집에 가서 짜장면에 탕수육 시켜 먹고 놀다 왔답니다..


이거 누구 손가락이예요?

아빠 따라서 산에 올라간 은영이.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룸 2004-09-07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ㅂ^)b

nugool 2004-09-07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안 그럼 저처럼... 간만에 동숭동까지 가서 술한잔 제대로 못 먹고, 물론 맛난 홍대앞 떡볶이도 못 맛보고, 애들극성에 일찍 들어와서 땅을 치게 된답니다. ㅠㅠ

반딧불,, 2004-09-07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수니나라님 남편분..만쉐이~~

sooninara 2004-09-0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쉐이!!

ceylontea 2004-09-07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개는 외조가 필수... 맞아요...
그리고... 밤늦게... 안양에서 홍대앞까지.. 싫은 소리 한 번 안하고 마눌님 모시러 오시는 분이 누굴까요??

바로 수니나라님 남편분... 넘 멋져요.. ^^

바람구두 2004-09-07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여보! 산에 다녀오지 그래? 하고...(음, 멍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