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에 은영이 유치원에서 '동요 동시 발표회'가 있었다..토요일이고 재진이 방학식하는 날이라서 학교에서 돌아오는 재진이와 친정엄마 조카까지 발표회로 출발..


 

 

 

 

 

 

 

 

 

 

무대


 

 

 

 

 

 

 

 

 

 

대기중인 은영이..


 

 

 

 

 

 

 

 

 

 

인사하는 은영이..코가 바닥에 닿겠다..^^


 

 

 

 

 

 

 

 

 

 

저는 국화반 송은영입니다..


 

 

 

 

 

 

 

 

 

 

노래제목은 10의 노래입니다..일은 랄랄라 하나이구요..이는 랄랄라 둘이구요~~~


 

 

 

 

 

 

 

 

 

 

열심히 보고 있는 아빠..할머니와 조카..

 


 

 

 

 

 

 

 

 

 

 

동생은 발표하더닞 말던지..열심히 놀고 있는 재진이와 지수..결국엔 쫓겨났다..발표하는데 시끄럽다고..


 

 

 

 

 

 

 

 

 

 

나찾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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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7-2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은영이 잠자리소재 드레스!!
인사성도 좋구요!!
가만보니..재진이는 아빠 닮고...은영이는 엄마를 닮았네요..^^

다연엉가 2004-07-24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정말 저 인사는 아무리 봐도 귀엽고 예쁘요..은영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다소곳하군요.^^^^

아영엄마 2004-07-24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표 잘했어요? 똑소리나게 잘 하였으리라 사료되옵니다... 그리고 음.. 드레스 예쁘구먼요..

진/우맘 2004-07-24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레스도 이쁘고, 은영이는 더 이쁘고.^^

sooninara 2004-07-25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선 연습하라면 애기 목소리로 해서 걱정했더니..역시 무대에선 똑소리 나게 잘했습니다^^
아이가 작고..분홍옷도 귀엽고해서인지..박수도 많이 받았어요..
한 50명을 연달아서 하는데..보기에도 힘들긴 하더군요..
금요일 토요일 4팀으로 나누어서 발표했는데..우린 토요일 10시라서 아버지들도 많이 오고..초등학생도 방학식 끝나서 데려오다보니..조금 어수선하고..무척 더웠어요..ㅠ.ㅠ..

sooninara 2004-07-2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이드레스는 은영이 할머니가..시골시어머니..어디에서 싸게 파는것 보고 손녀 생각해서 사주신것이랍니다..^^

아영엄마 2004-07-25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에 저런 거 비슷한 종류가 딸냄이들에게 딱 한 벌 씩 있습니다.. 제가 맨날 옷 얻어 입힌다고 친정엄마가 사서 보내주셨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입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어디 생일 초대 받을 때나 입을까..쩝~

ceylontea 2004-07-2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 드레스 입은 은영이 너무 예쁜것 아녀요?

sooninara 2004-07-26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초대라도 입어야 기가 살죠^^ 그런데 초대받아간 집의 아이보다 이쁘면 안되기에 평상복(?)을 입고 갑니다..드레스 입고 갔다간 눈총을 받을라...
실론티님..몰라...^^ 우리딸의 단점은 콧구멍이 보이는 돼지코라는거죠..그래도 자주보면 그것도 귀엽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