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이 있어서 나갔다 왔다..늦을까봐 친정엄마를 도우미로 불렀는데..밤 10시에 들어와보니 은영이가 발레복을 입고 놀고 있다..
평소에는 발레 해보라고해도 폼도 안잡더니..오늘은 그래도 폼을 잡아 준다..
웃으라고 할것은 ...사진마다 너무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