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10분정도에..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택배입니다..지금 가겠습니다" "네"

우후후..나무님하고 울타리님의 선물이 우체국택배로 그것도 같이 배달이 왔습니다..

택배아저씨가.."수니나라님..맞으세요?" 하고 쳐다본다...네...



 

 

 

 

 

 

같이 배달된 두개의 선물...울타리님이 보내주신 옷 얇은게 지금 입기에 딱이다..사이즈도 맞고..다음번에 입고서 사진 한장을 올려야겠다..^^ 오늘은 모델이 후줄근해서... 두권이나 넣어주신 보너스 선물...



 

 

 

 

 

 

 

나무님의 선물..아이들이 눈이 반짝인다..재진이는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 거리나보다..그래도 이닦고 보라고 치카시키고 있다.. 안에 그림이 특이하다고해서..한장 찍어보았다..만화적인 구성이 신선하다..

타리님..나무님..어린이날 잘 보내세요..저도 님들 주소 다 알고 있으니까..언젠가는 이웬수를 갚겠습니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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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0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수니나라님께도 선물이 한가득~ 책 사진은 왠지 금붕어 두마리가 으시시해 보이지만...그림이 신기하고 예쁘네요~ 잊지말고 착복사진도 나중에 보여주시구요~ ^^

다연엉가 2004-05-0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깜짝 놀랬어요. 붕 떠길래... 택배가 밤에도 오군요...
제가 지금 입기에 딱이라고 했죠. 잘 입으세요. 그리고 빨간책은 그때 두권이나 들렸는디 눈에 띄길래 보냈어요(^^). 나무님이 보내준 책이 좀 특별나네요. 괜찮은지 올려주세요^^^^
어린이날 잘 보내세요. 저의 남편 내일 같이 못보낸다고 돈만 쪼깨 많이 주네요. 섭섭하지만
돈 벌이겠다는 디 참아야죠... 아이들과 가까운데 가서 맛있는 것이나 사먹고 왔야겠네요.^^

진/우맘 2004-05-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받았어요.^^ 이번 주는 휴일도 많고, 선물도 많고...제가 어린이 된 기분입니다.

책읽는나무 2004-05-0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이 벌써 도착했나요??^^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어린이날이 지나고 받음 어쩌나?? 했었는데...^^
근데 전 이미 님께 토끼랑 수니나라표 물고기 받았는걸요...뭘!!^^

sooninara 2004-05-0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짜도 맞춰서..어린이날 전날에 선물이 왔네요..다들 선물 해주신 분들의 맘이 따뜻해서인가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