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주는 언니들때문에 새옷을 못 얻어 입는게 불만인 은영..재진오빠는 옷을 주는 큰오빠가 없어서 새옷을 사준다고 부러워 한다.
알라딘 번개에 갔다 와서..
피아노학원에 일주일만에 다녀와서..피아노를 쉬었지만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