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대충 먹고 케잌 컷팅식을...
다들 사진을 피하셔서 몇장만 찍었습니다.

그나마도 흔들려서 촛점이 안맞군.

 













버섯과 파프리카 베이컨 말이가 사진에 보이네요.
실론티님. 요것만 나왔지만 사진 없으니 무효란 말 취소해 주셈.ㅎㅎ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인데..
시동생의 26개월 된 아들 재용군이 기분 다 내고 있네요.





옆지기와 제일 고생한 막내시누이..
앉아 있는 아가씨는 이번에 대입 수능 본 조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와서 놀래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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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7-01-0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넹.. 음식 사진 너무 작아 잘 안보이지만.. 이 시간에.. 배고픈데. 보면 더 배고플 것 같아 참습니다.. ^^
원래 생일은 아기들이 기분을 내는 법이지요..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

ceylontea 2007-01-0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번주 수욜이 시어머님 생신인데.. 지난주에 감기로 식구가 다 아프는 바람에.. 주말에도 못가고, 내일 장봐서 들어가 수욜 아침에 간단하게 상차려드려야 겠어요.. ^^ (과연 잘 할것인지...~~~!! --;)

전호인 2007-01-0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손이 많은 집을 보면 부러워요.
늦었지만 보모님의 생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프레이야 2007-01-0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 하셨네요. 수니님 음식솜씨로 뽐내고 어르신들 무척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해 보여요^^

바람돌이 2007-01-08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많은 사람들 대접한다고 고생많으셨어요. 가시고 나면 뒷처리도 또 한참이잖아요. 원래 케익 컷팅은 아이들 차지 아닌가요? 우리집도 누구 생일인가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기분 다 낸답니다. 정작 그래 놓고는 케익은 먹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케잌으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

아영엄마 2007-01-08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친지분들 대접하시느라 애쓰셨겠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으니 그릇 정리 끝내고 푹~ 쉬셔요. ^^

세실 2007-01-08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조기 빨간바지 입으신 분은 누구시래요? 흐~~~
와 대가족이 모이셨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모님 흐뭇하셨겠습니다.

실비 2007-01-09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가족이 모이셨군요.... ^^ 수고하셨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7-01-09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가족 파티가 되셨네요. 원래 어른 생신때는 아이들이 신바람 나는 날이지요 ^^

2007-01-10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7-01-1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외식을 권합니다. 저야 시골분들이 집에서 대접 받고 싶어하셔서 그런건데..다음부턴 외식으로 할까해요.

새벽별님. 힘들었지만 다들 고생했다고 해주시니 힘이 나더군요. 시댁 식구들이 착해서요.호호

전호인님. 시누이가 많아서 명절때면 오히려 시댁은 한가해요. 이렇게 다들 모일때는 생신때뿐이죠.

배혜경님. 노력했다에 칭찬을 해주시더군요.ㅎㅎ

바람돌이님. 생일케잌은 촛불점등식이 최고죠? 맛은 그냥 그래요^^

아영엄마. 오늘까지 대충 치우고 놀고 있어요.

세실님. 작은어머님이랍니다. 아버님과 작은아버님이 아들뻘로 나이차가 나서리..
작은어머님과 큰시누이가 한두살 차이라죠.

실비님.감사합니다.ㅎㅎ

똘이맘 또또맘님. 큰며느리역을 오랫만에 했죠. 평소에 시댁가면 일도 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