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4주마다 한번 도서관 가는 날입니다.
도서관 도우미라서 12시부터 4시30분까지 학교 도서관을 지킵니다.
저말고 한분이 더 오시는데..
학교 급식을 교대로 먹어요. 은영이도 급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아라하는 날이죠
(3학년부터 급식을 해서 은영이는 집에 와서 점심을 먹어요)
아이들이 다음주가 시험이라서..오늘은 한가할 것 같긴합니다.
저도 아이들 책을 빌려오기가 그러네요. 간단한 그림책으로 빌려올까...
오늘 알라딘은 저녁까지 못들어옵니다.
도우미하면서 컴으로 인터넷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학교에서 인터넷 하기는 뻘쭘.
어제 모마트에서 사온 돼지갈비 양념 재워 놓고 갔다 와서 저녁에 익혀 먹으려구요.
날씨가 꾸물꾸물한데....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