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하늘을 신나게 뛰노는 토끼를 닮은 구름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달려라 토끼>를 생각했던 것 같다.. 책을 읽었기 때문이 아니라..읽으려고 구입만 해놓고..여전히 읽지 않고 있어서..이제는 읽으라는 뭐 그런 우연의 암시...줄리언 반스 제목을 인용하자면 우연은 그렇게 비켜가지 않는 걸까... 


줄리언 반스 책에서 다시 존 업다이크의 이름이 거돈되는 순간..이제는 정말 <달려라 토끼>

를 읽고 싶어졌다. 아니 읽어야만 할 것 같다. 우연은 비켜가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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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받으며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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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기억하라,본성상 속박하는 것이 자유를 준다거나 네 것이 아닌 것이 네 것이라고 생각하면 좌절하고 비참해지고 화가 날 것이며 신과 사람 탓을 하게 될 것이다.하지만 네 것만으로 네 것이라 생각하고 네것이 아닌 것은 그냥 있는 그대로 네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도 너에게 강요하지 않고 아무도 너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고 너무 아무도 탓하지 않고 아무도 비난하지 않고 내키지 않는 일을 단 하나도 하지 않을 것이며 너는 적이 없고 아무도 너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해치려 해도 너는 전혀 해를 입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42쪽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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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덕분에

종종 거인이 되어 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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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곧 린다가 사실 내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다.아니, 자신이 이미 하기로 한 행동과 일치할 때만 내 의견을 들으려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식이다. 아니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그래서 나는 그녀의 기분을 좋게 해주려고 입장을 바꾸어 그녀의 계획을 지지했다"/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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