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커피와 상큼한 레몬의 환상적인 콜라보..
서로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수많은 관계들에 대해 생각해봤다.^^
새들에게는 오로지 나만의 것..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달지 않은 듯 달달한 도넛의 맛^^
"조류는 어떤 거대한 생명체의 들숨과 날숨 같았다. 바닷물이 숲의 우듬지를 훑는 바람처럼 속삭이며 멀리 더 멀리 흘러 나갔다"/170쪽
그래픽 노블로 다시 <파리대왕>을 읽고 있다. 예전에 읽었을 때도 저 문장에 밑줄을 그엇는지는 모르겠는데, 서해바다..를 볼때마다 경이롭다고 생각했는데..'들숨과 날숨' 이란 표현이 딱인것 같다..싶어 갈라진 바닷길을 걸었던 사진을 다시..찾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