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의 <노름꾼>좋은 책입니다.그걸 당신에게 권합니다" /24쪽 라는 말을 누군가 남겼다고 해서 냉큼..그 책에 관심을 두는 것이 놀랍다..생각하면서 나는 <노름꾼>을 어떻게 읽었을까..를 찾아 보고 있었다는..그런데 분명 읽었는데 리뷰를 남기지 않았나 보다.. 대략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노름꾼 덕분에 <부활>을 읽게 되었다는 일기 발견.. <노름꾼>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 그런데 정말이지,정말이지 내가 이 정도로 어린애란 말인가! 내 자신이영 글러 버린 인간이라는 사실을 정말이지 알지 못한단 말인가. 하지만 어째서 내가 부활할 수 없단 말인가.그렇다! 내 인생에 단 한 번만이라도 신중해지고 끈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더 이상은 필요 없다. 단 한 번이라도 내 성질을 죽이기만 한다면 나는 한 시간 안에 내 운명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중요한 것은 성질이다. (노름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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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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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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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보다 밝은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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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연을 충실하게 재연한 회화를 단호히 거부했다.드가는 작업실이 창조적이고 새로운 것을 고안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장소라고 했다.그는 그곳에서 풍경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배열하는 규칙을 염두에 두지 않고 '변형' 원리를 자유롭게 적용했다.그는 단지 노출하고 기록할 뿐인 사진보다 예술가의 눈을 매개로 새롭게 고안한 것과 상상력이 더 우월하다는 예술적 방법론의 본질을 증명했다"/78쪽




'와인' 맛은 모르지만 화가의 그림을 만날수 있는 기대감으로 읽어보고 싶었던 책. 바람은 적중했다. 처음 보는 드가의 그림에 놀랐다.. 주제가 와인이라..저자는 드가의 '바위가 있는 풍경'에서 부르고뉴 루즈..를 떠올렸다고 했지만...나는 '상상력'에 대한 드가의 생각에 공감했다. 그림을 보는 순간 바위..에게서 읽혀진 표정이 조금은 공포스럽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목에..조금 딴지 걸고 싶은 마음도 있다. 드가가 사랑한 와인이 소개되어 있지..않았다. 다른 화가들 이야기는 모르겠는데, 드가에 관한 그림에서 떠올린 와인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다. 와인 맛을 모르는 입장에서..화가의 그림에서 떠올려지는 와인에 대한 설명에..빨려들지는 못했다. 그래도 드가의 처음 보는 그림과 마주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드가의 생각까지.. 그런데 드가가 와인을 사랑해서 와인빛..색감을 풀어놓았다는 설명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다."<풍경>의 몽환적 자연에서 섬세하지만 풍부한 '부르고뉴 블랑'의 감각이 느껴진다" /77쪽 와 같은 표현은 와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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