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자꾸 다른 이름으로 둔갑해서 말을 이룬다/ 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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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덕분에 영화 개봉 소식을 들었다..^^




"파울라 베어가 나오는 영활 보고 영화관에서 얻어 온 포스터를 방에 붙여놓은 후 파울라 베어를 생각했다.아직은 우리 영역에서 비켜나 있는 불길이 끝없이 타오르는 밤이었다"/120쪽 '트램을 타고' 김이강  영화를 애정하지만, 배우 이름 기억은 거의 못하는(안하는??)데 파울라 왠지 영화 '어파이어' 일 것 같은 기분...해서 지난해 보았던 영화를 찾아보고 싶었을 뿐인데..새로운 영화 개봉 소식을 들었다.시는 여러형태로 나를 끌고 가는게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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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라고..읽고 싶은 달달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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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선명할 수록  다음날 비가 내릴 확률이 높다는 걸 알게 되었다.(지금, 어김없이 비가 오고 있다)  "새소리로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을 구별하고 싶은 적" 있다는 시인의 말을 읽으면서...  노을을 보며 다음날의 날씨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했다. 그냥 '아름다움'으로만 바라볼 수 있는 감정이 더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양가적인 감정인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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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모임은 부담스럽지만..'읽기'는 함께 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공감



혼자 읽는 책은 내 안에 남아 영양분이 되지만 함께 읽는 책은 이야기가 되고 다시 증폭되어 흐름을 만든다/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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