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진 뒤에 멀홀랜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가요?" 이블린이 물었다.
"자동차 사고요" 피니건이 대답했다"/565쪽

어젯밤 달빛은 도저히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더랬다. 달이 구름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런데
<테이블포투>에서 멀홀랜드가,언급되는 순간, 영화(멀홀랜드드라이브)가 떠올랐다.그러다 멀홀랜드 를 주제로 호크니 선생의 작품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찾아보다가..어젯밤달과 닮은 그림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산으로 가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