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회전 -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
헨리 제임스 지음, 이승은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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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 때와 다른 느낌으로 읽게 될 거라 예상은 했지만..가정교사에 대한 시선이 180도 달리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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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코스모폴리탄이었던 그가 말년에 도시의 삶을 등지고 영국 남동부의 작은 말을 라이에서 칩거의 시기를 보내며 완성한 후기 삼부작 <비둘기의 날개><대사들> <황금의 잔>의 빼어난 성취는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모더니스트 영문학의 초석이 되었다"/16쪽








비둘기와..황금의 잔..은 읽다 포기했으면서도..<대사들>을 또 기웃하고 있었더니.. 후기 3부작으로 연결이 되는 모양이다. <비둘기의 날개>를 읽고 나서..<대사들>을 읽어야 할 것 같으니..당장은 힘들겠지만..기억해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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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을 읽지 않았다면..영화를 보면서도 무심히 지나쳤을 장면.. 

일제의 탄압으로 만들어진 인공동굴..4.3에 대해 여전히 잘 모르지만...

분명한 건, 바로 기억되어야 할 역사라는 사실이다.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어낸 다큐라,보는 내내 많이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숙제를 읽어낼 자신 없었던 <제주도우다>를 읽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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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섬- 19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아나톨 프랑스 지음, 김우영 옮김 / 다른우리 / 2008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24년 07월 07일에 저장
품절
그는 당시 모든 사람이 읽고 있던 소설 <펭귄 섬>을 읽는 데 푹 빠져 있었다.그는 거기서 빠져 나오지 않은 채 ˝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고집을 부리면서 말했다/141~142쪽 <콜레라 시대의 사랑>2 ... 아나톨 프랑스의 <에피쿠로스의 정원>을 읽어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펭귄의 섬>이 궁금해졌다. 다행히 도서관에는 있더라는..인기있는 고전 개정판은 수없이 나오던데..이 책도 이제 개정판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황폐한 집 1
찰스 디킨스 지음, 김옥수 옮김 / 비꽃 / 2020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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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0일에 저장

˝이 책에는 찰스 디킨스가 이름 붙인(....) 새들이 둥지를 틀기 적당한 황폐한 집(찰스 디킨스의 소설 제목)으로 변했다˝/10쪽 <활자 잔혹극>을 시작하자마자 찰스 디킨스의 책...이라고 적혀 있어 찾아 보았더니..무려 3권이다, 페이지당 400페이지 가량... 언제가는 읽겠다며 !!^^
내가 늙어버린 여름- 늙음에 대한 시적이고 우아한, 타협적이지 않은 자기 성찰
이자벨 드 쿠르티브롱 지음, 양영란 옮김 / 김영사 / 2021년 9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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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에 저장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윌라 캐더 지음, 윤명옥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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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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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쉽게 매혹당하는 편이에요(...)"/26쪽





"(..)정말 버리나에게는 쉽게 납득해버리는 성향이 있었던 듯하다(...)"/6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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